FGO 히로인 캐릭터 이며.. 플레이어인 마스터와 영원한 동반자 캐릭이자.
"타입문 히로인 역사상 인간찬가의 그자체격 존재이다."
마슈의 초기 설정인 "방패의 서번트"
1. 마슈는 사실 등장 자체가 참 여러가지 의미로 "불행의 연속" 이었다. 원래는 Fate/stay/night 의 등장 예정이었던 캐릭터중 한명이었다. 설정상 원래는 "세이버 알트리아"의 라이벌격 캐릭터로써 등장 시킬려고 했으며 설정은 의외로 "메데이아"랑 비슷한 캐릭터 였다.
"마스터를 죽이고 폭주하여 낙오된 강아지 같은 서번트" 라는 설정으로.. 전 4차성배전쟁 에서도 알트리아랑 인연이 있었던 설정이 있었다. 즉 4차 성배전쟁 에서 앙그라마이뉴의 수육을 해서 살아남은 케이스로써 등장하는 서번트 였다. "방패의 서번트" 였기에 초창기에도 "실더 클래스"가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캐릭터는 당시 나스 키노코와 타케우치는 "너무 많은 캐릭터를 추가 시키면 플레이어 에게 혼란을 줄수 있다." 라고 판단하고 이캐릭터는 짤리게 된다.
그후 "스튜디오 딘"은 TVA Fate를 만들던 당시 설정집 정독 도중 "방패의 서번트"를 발견하게 된다. 원래 이들은 어쌔신인 "사사키 코지로"를 자르고 방패의 서번트를 등장 시킬려고 했으나.. 이번 만큼은 나스와 적극적인 반대로 인해서 이것도 성사되지 못하여.. 이 서번트는 영원히 잊혀지는듯 하였다.
그리고 모바일 Fate/Grand Order.
2. 훗날 Fate/Grand Order에서 설정만 존재한 이캐릭터는 빛을 보게 된다. "낙오되었던 서번트"에서 정식 히로인으로 격상한 것이었다. 이서번트의 존재는 당시 "초창기 페이트 설정집" 외엔 본사람도 없었기에 놀란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고 전해진다.
디자인은 초창기의 "방패의 서번트"와 거의 비슷한 외모를 하게 되었고 의상과 설정을 새롭게 만들어서 "호문클로스 육체를 가진 소녀에게 서번트가 빙의한 케이스" 라는 설정을 만들게 되었다. 즉 "데미 서번트" 설정. 또한 알트리아랑 연관적인 설정을 그대로 유지 시키고자 원탁의 기사 "갤러해드"를 빙의한 것으로 설정하기도 하였다.
또한 마슈의 폭주적인 성향은 FGO 애니 초기에 어느정도 보여주게 된다. 서번트의 힘을 못이겨 초반에 폭주하는 모습은 이러한 "방패의 서번트" 설정을 어느정도 이어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FGO 애니에서 마슈의 폭주 하는 장면은 상당히 인상적이기로 유명하는데. 원래는 초창기 "방패의 서번트"의 설정을 계승한 케이스.
FGO 3명의 히로인 이미지로 "알트리아", "잔느", "마슈"가 상징했다.
초창기 PV 마슈
3. 당시 마슈의 초창기를 기억한 팬들은 상당히 놀라며 오랜 세월동안 썩힌 캐릭터가 등장 하였음을 어느정도 알아보곤 하였다. 훗날 마슈는 FGO의 3명의 히로인과 같이 대표 캐릭터이자 마스코트 캐릭터가 되었다. 다른 히로인과 다르게 "성장형 히로인" 이라는 점과 후배와 선배와의 관계라는 캐릭터성은 마슈만의 매력이었다.
마슈 : [ㅡ네, 라고 나는 대답했다. 나는 임상실험용으로 만들어진 디자인 베이비다. 활동기간은 최장 18년간이라고 예측되어 있다.]
[현재까지의 내 활동기간은 12년. 수술의 경과가 좋다면 앞으로 6년간은 가동할 수 있다.]
[..........아아, 나는 무척 행복하다. 그야, 그렇게나 긴 시간. 이렇게, 나를 자각할 수 있으니까.]
Dr. 로망 : [......이상이, 내가 말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마슈의 이야기야. 이곳 칼데아는 국가연합이 주최한 조직이지만.]
[그 내용은 마술협회.... 아니무스피어의 연구시설이야. 인류의 미래를 지켜본다, 는 대의 아래에, 비인도적인 시도도 적찮이 행해졌어.]
[그게 영령과 인간의 융합ㅡ데미 서번트 실험이야.]
후략
Dr 로망 : [그 "촉매"를 인간의 아이로 삼았어. 영령을 부르기에 적절한 마술회로와, 무구한 혼을 가진 아이.]
[이걸 사용해 영령과 아이를 한 존재로 삼아, 그들에게 "인간이" 되도록 하자, 라고 말야. 그 컨쉡 아래에, 전 소장은 비밀리에]
[칼데아에 인공수정을 통해 아이들을 만들어 냈어.]
[16년 전..... 서력 2000년에 있었던 얘기야. 그게 마슈의 탄생년이기도 해. 그녀는 인공수정.... 유전자 조작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이야.]
[만들어진, 이라는 의미론 호문클루스와 같을지도 몰라.]
[하지만, 기본적으론, 질 좋은 마술회로를 가지고 태어났을 뿐인, 평범한 인간이야. 그점은 알아줬으면 해. 마슈도 ___(주인공)군에게 오해받고 싶진 않을거야.]
???? : [ㅡ오늘도, 똑같은 시간에 눈을 떳다. 체온을 확인한다. 오감을 확인한다. 객관적으로도 알 수 있도록, 나의 이름을 입에 담는다.]
[마슈 키리에 라이트. 그것이 나라는 인간에게 붙여진 이름이었다.]
Dr.로망 : [안녕. 처음 만나서 반가워, 소환예제(召喚例第) 2호. 아....아니. 그건 아니지.]
[오늘 정도는 제대로 이름으로 불러 줘야겠지. 괜찮아, 레코더는 멈춰 놨으니까.]
[안녕, 마슈키리에라이트 군. 나는 로마니 아키만. 이제부턴 내가 너의 주치의가 돼.]
Dr. 로망 : [그래도 선인이 있다면 악인도 있는 게 인간이야. 언젠가 너에게도, 마음 속 깊이 기댈 수 있는 선배가 생길거야.]
마슈 : [....... 닥터의 말은, 강하게 인상에 남았다. 마음 속 깊이 기댈 수 있는 선배.]
[확실히, 마음속에 그려보자 반짝반짝반짝한, 로망이 가득찬 미래였다.]
4. 마슈는 "디자인 베이비" 즉 유전적으로 만들어진 인간이다. 호문클로스와 거의 비슷할 정도이며 마술회로와 무수한 혼을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영령을 불러와 정착하는 실험 프로젝트를 모르모트격 존재..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성유물을 인간으로 설정해서 순수한 육체로 서번트 빙의를 온 몸의 고통을 참아내야 한다." 또한 "영혼 자체도 붕괴할수 있기에 마슈를 제외한 모든 디자인 베이비 모르모트는 실패를 하였다."
이런 비인도적인 실험 때문에 스텝한명이 책임자인 "마리스빌리 어님스피어" 에게 총구를 겨뤘으나.. 오히려 그는 당당하게 자신에게 총구를 겨뤄 자결하였다.
당시 데미서번트 였던 마슈의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먹었던 "로마니 아키만"도 그녀에게 큰 신경을 써주었으며.. 사실상 마슈의 입장에서는 로마니는 "아버지"와도 같다. 짧지만 로마니와 함께해오고 교류를 해온건 아버지와 딸과도 같은 일이었다.
마슈는 실험 모르모트 취급이 강했기 때문에 당시 수많은 스텝진과 인간들과 제대로 대화도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못했다. 이것을 로마니가 그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대화를 통해서 그녀는 어느정도 "인간"으로써 배워나갈수 있었다.
이러한 관계는 과거 마법사를 만나... 중요한 말을 듣고 상당한 영향력을 받았던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토오노 시키"와도 같은 모습을 유사시킨다.
또한 로마니는 마슈의 몸을 돌보는 일에 대부분 소진하였다. 여담으로 마슈에게 빙의한 "갤러해드"는 원래는 자신을 자각하여 깨어날 수 있었으나 그러하면 "마슈가 사망하기 때문에" 일부러 마슈를 위해서 눈을 뜨지 않고 잠을 자는쪽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훗날 마슈는 로마니의 말대로 소중한 선배를 얻게 된다. 바로 "FGO를 플레이 하는 당신이 바로 그 선배인 것이다."
완성형이 아닌 "히로인"
5. 데미 서번트 였으며 자신에게 빙의된 서번트가 무엇인지 알수 없어 진명개방도 하지 못했던 케이스 였다. 즉 보구 조차도 사용하지 못했던 캐릭터로 초반에는 플레이어들 입장에서도 마슈는 쓸모 없는 서번트로 보이곤 했다. 하지만 마슈의 진면목은 "성장형 히로인" 이었던 타입문 에서 이례적인 히로인 타입이었다.
왠만해서 타입문에서 등장하는 히로인들은 "완성형"에 가까웠다. 하지만 마슈는 플레이어인 주인공과 같이 성장하며 유대를 바꾸어 가는 케이스로 점점 강해지는 케이스다.
실제 마슈는 에피소드를 진행하면 그만큼 강해지는 캐릭터 였다. FGO 게임을 해본 사람을 알겠지만 이캐릭터는 "카멜롯" 시점에서 자신의 진명과 보구를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해져 "파티에 중요한 생명력에 상당한 영향력을 보여줘 무과금 유저들에게 천사 같은 캐릭이다." 에피소드를 진행하면서 유저와 같이 성장하는 것이다.
수많은 사건과 역사, 그리고 주인공과 인리수복이라는 모험을 떠나며 마슈는 "인간으로써 가능성을 보인다." 이것은 나스가 추구하는 "인간은 강하다." 라는 인간찬가 성향이 강한 캐릭터가 바로 "마슈"인 것이다.
마슈 : [다행이에요. 이거라면 어떻게든 될 것 같습니다. 마스터.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선배가 주신 것을, 조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싶어서, 약한 망므을 억누르고, 여행을 계속해왔습니다만ㅡ]
[여기까지 올 수 있어서, 저는, 저의 인생을 의미 있는 것이었다고 실감했습니다.]
[드레이크 선장님의 말씀이 맞았어요. 마지막 순간에, 저는, 저의 소망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조금 분하네요. 저는, 계속 보호받기만 했으니까. 마지막 한 번 정도는ㅡ선배에게 힘이, 되고 싶었어요.]
[....그것은, 시간이 멈춘 것만 같은 광경이었다. 빛의 띠의 열량을 막을 수 있는 물질은 이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의 수호는 정신의 수호ㅡㅡ그 마음에 단 하나의 더러움없이, 또한 망설임 없다면, 녹아내리는 일도, 금이 가는 일도 없는]
[무적의 성벽이 된다.]
[알고 있었다. 알고 있었고 말고. 그녀의 성벽이라면, 반드시 나의 3보구를 막아내겠지. 하지만 그것은ㅡㅡ]
중략
[저것을 보아라. 육체는 빛의 띠의 열량을 버티지 못하고 증발했다. 하지만 그 정신(마음)은 누구에게도 범해지는 일 없이.]
[눈꽃의 방패는 상처하나 없이, 그녀의 주인(마음)을 계속 지켜냈다.]
[......그렇기에 말했을터이다. 그녀는 용감한 전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야기 주제인 것도 아니라고.]
[그저, 아주 평범한 여자아이일 뿐이야, 라고]
6. 마슈는 주인공을 지키고자 게티아의 공격을 정면으로 받아내어 소멸 당하는 장면은 당시 게이머들에게는 충격적 이었다고 전해진다. 여행 초반부터 같이 여행하고 성장해온 마슈를 잃었다는건 이야기의 중심 주인공에게 상당한 충격이었으나 주인공도 인간찬가의 상징성 답게 게티아 에게 끝까지 맞서서 싸운다.
마슈 : [아직입니다, 손을 뻗으세요ㅡ! 선배, 손을ㅡ!]
???? : [너는 민폐라고 생각할까? 그래도 뭐, 선의라는건 기본, 강매하는 거라고 마술사는 말했지.]
[그것을 따라하도록 할게. 수백년 모아둔 마력을 써서, 마법조차도 도달치 못하는 기적을 여기에 일으킨다.]
["죽을자의 완전한 소생"라고는 해도, 시간신전에서의 죽음은 현실에선 카운트되지 않아.]
[내가 지금부터 하는 일은 운명력의 양도다. 너의 얼마 안되는, 앞으로 삼일도 남지 않은 수명을 덮어버릴 정도로.]
[하지만. 나는 아직 성장하지 않았으니까. 너의 수명을 보통사람 정도로 밖에 만들지 못해.]
[이것으로 나는 보통의 짐승이 된다. 지성도 특성도 잃어버리니까 말야.]
[그렇지만 뭐, 쓸쓸한 것도 사실이야. 그러니까 마지막으로, 너희들에게만 작별을 말하러 왔어.]
[안녕, 마슈 키리에라이트. 너희들하고의 여행은, 내게 있어서 상쾌한 것이었어.]
[대부분 추악한 모습으로 변해있었던 내가, 마지막 까지 줄곧, 이 모습으로 있을 정도로.]
마슈 : [----기다,려--포우,씨---포우씨---!]
그러나 마슈는 기적처럼 살아남아 위험에 빠진 플레이어 이자 주인공에게 손길을 뻗는다. 그녀의 생존은 여행을 함께해온 짐승.... "프라이머더" 라고 불리온 짐승이 그들과 함께해온 인류 마슈와 주인공의 인간의 가능성과 깨끗한 모습에 반하여... 자신의 상당한 마력+지성 까지 포기해서 마슈를 살리게 된다.
그렇게 그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찬가" 그자체의 모습을 보여왔다. "성장+인간찬가" 이게 바로 마슈의 키포인트 인것이다.
[자, 가죠, 마스터. "무엇이 기다릴지 알 수 없는, 당신이 되찾은 새로운 해를 향해서――!]
마슈 : [초기 계획.... 그건 혹시, 오르테나우스 계획 말씀이신가요?]
다빈치 : [어머. 알고 있었니? 혹시 로마니한테 들었어?]
마슈 : [아...아뇨. 이건 마리스빌리 소장께 데미 서번트는 아마 영령에게 거절 당할테니. 건강한 서번트로써 활동하기에는 곤란하다]
[예상되었기 때문에, 그걸 보완할 것이 필요하시다고.....]
다빈치 : [....... 하아. 거기까지 다 고려했으면서, 데미 서번트 실험을 중지하지 않았다니....]
[영령의 몸을 뭐라고 여기는 건지. 목적을 위해서라면 열화시켜도 된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다빈치 : [넌 상대가 "아무 죄도 없는 이웃" 이라해도, 자기 정의를 위해서 싸울 수 있겠니?]
마슈 : [아아, 그렇지만ㅡㅡ 두렵다고, 모른다고 해서 손을 놓는 것은, 더욱 부끄러워 햐여 할 일임을 알았어요.]
[전부 대등하고 옳다면, 저는, 제가 잃고 싶지 않은 것을 위하여. 그 여행에서 생명을 획득한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붙잡아 두고 싶은 것을 위하여, 다시 한 번ㅡㅡㅡ 다시 한 번, 이 방패를 맡겨 주세요, 영령 갤러해드!]
7. 포우.. 즉 "프라이머더"의 희생으로 되살하난 그녀는 디자인 베이비의 부작용이던 수명의 큰 부작용이 사라졌다. 하지만 되살아나는 과정에서 마술회로가 온.오프가 불가능하게 되어 버렸고 갤러해드가 마슈의 몸에 떠나버려 사실상 그의 가호자체도 잃었다.
그렇기에 시나리오 한동안 마슈는 데미서번트가 될수 없어 인리수복에 참여를 하지 못하였다.
또한 평범한 소녀로써 살수 있으며 수명자체도 정상적 이었던 그녀는 마스터와 칼데아 스텝이 위험하자 주인공의 "령주"의 힘을 부탁하여 다시 데미서번트화를 하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데미서번트화를 하게 되어 마슈는 옛날처럼 칼데아 스텝에게 진료를 수시로 받아야 하는 육체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데미서번트로써의 힘도 사실상 절반도 못내는 수준이었다.
그러한 마슈에게 부여된 또다른 힘을 선택한게 "오르테나우스 모드" 이다. 문제는 이것도 상당히 마슈에게 부담이 되기에 당장 필요로 하지만 잠시 다빈치는 "비인도적인 행위"를 수시로 생각한 칼데아 전 소장에게 혐오를 들어낼 정도였다.
마슈는 그 이후 수많은 사건을 통하여 싸우고 싶다는 의지 자체를 잃다시피 하였으나 소중한 것을 지키고자 "오르테나우스" 모드 계획을 선택하여 다시 전장에 뛰어들게 된다. 하지만 갤러해드의 힘의 가호를 사실상 잃어 수시로 기계처럼 보강하고 골격 강화, 수복, 개량 까지 해야한다. 수시로 박살나기 때문에 마슈의 육체에 상당히 치명적이다.
특히 이문대 에서는 거의 마슈 혼자 뛰다시피 하기 때문에 이러한 파손, 개량을 더욱 그러했다.
FGO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의 만남.
8. 그나마 아틀라스 연금술사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와 만나서 더욱 고성능 으로 개량을 해주었다. 또한 그녀는 마슈에게 "블랙배럴"을 장비까지 고려를 하여 앞으로 마슈가 더욱 강해질것을 어느정도 보여주기도 하였다. 블랙배럴은 영령, 외우주격 존재 에게도 큰 타격을 줄수 있는 아틀라스 원 봉인된 개념무장 이기 때문이다.
9. 상당히 질투심이 심하다. 선배라는 존재는 마슈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소중하며.. 어떻게 보면 "이성상대"로써도 생각할 만한 존재이기 때문인지.. 만약 상대 여성서번트에게 가까워 지며 자신의 자리가 위태롭게 느껴서 인지 바로 태클이 들어오곤 한다.
10. 싸움에 대해서 공포를 뿌리지 못한 타입이다. 레오니다스 1세가 마슈가 싸움을 두려워 하고 있다며 언급하며... "평생 싸움의 공포는 떨쳐낼 수 없지만 용기로 공포를 억누르며 뛰어 넘을수록 강해질 것이다." 라며 충고했다. 이런 충고로 게티아의 싸움에서 선배를 지켜낼수 있었으나....
이러한 싸움의 공포와 고뇌를 완전하게 지우지 못하여 오르테나우스 모드를 선택 할때도 상당한 고뇌를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다시 방패를 들고 전장에 나서게 된다.
경계식 : [처음 뵙겠어요, 마슈 씨. 안녕하세요, ___(주인공) 씨. 최대한 나오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나와버렸답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저라도 괜찮다면 사용해주세요.]
마슈 : [ㄴ, 네, 그럼 감사히ㅡㅡ아니, 이게 아니라! 선배, 시키 씨가 어딘가 이상해요! 순식간에 옷을 갈아입으셨다.]
[같은 사소한 문제의 레벨이긴 한데, 그게, 꽃이 지는 것처럼 우아한 여성스러움이라고 해야 할까!]
[풍광명미란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닐까요!]
경계식 : [어머. 그런 부분에서 놀라는군요. 여자애다워서 신선해요.]
[.......정말로. 조금이지만 아쉬워요. 마슈 씨는 역시, 싸움에는 맞지 않아요.]
11. 경계식.. 즉 "3의인격"인 그녀는 마슈를 보며 여자아이 답다며 언급하였다. 또한 마슈의 신선한 반응에 "역시 여자아이 답다며 싸움과 어울리지 않은 성격" 이라며 지적하였다. 그녀는 근원에 근접한 육체이자... "비스트 후보"격 존재였기에 순수한 인간인 마슈에게 관심이 있는걸로 보인다.
어떻게 보면 그녀가 마음에 들었던 인간 "고쿠토 미키야"와 비슷하게 마슈를 투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12. 갤러해드와 어느정도 의사가 공유하여 랜슬롯에게 신나게 디스를 하며 "아버지" 라고 부른다. 마슈왈에 따르면 "아버지" 로써 인식은 상당한 어린시절 이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는 아버지 라고 부르지도 않았다고 하며... 그나마 심성이 좋은 "마슈" 라서 아버지 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마슈도 갤러해드의 의지가 강해서 그녀에게 보기 힘든 디스와 매도하는 신선한 모습을 볼수 있다.
???:익스플로전!
성우 패러디로 가면 마슈 초기 성우였던 타네다 리사 경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유키나 처럼 마슈도 선배 라고 부르는 캐릭터 였죠.
솔직히 기네비어 건은 욕먹어도 싸죠 아서 잘못도 많았지만... 대채 무슨 생각을 하면 그런 짓을...
???:익스플로전!
DaeJJang2
성우 패러디로 가면 마슈 초기 성우였던 타네다 리사 경우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유키나 처럼 마슈도 선배 라고 부르는 캐릭터 였죠.
솔직히 기네비어 건은 욕먹어도 싸죠 아서 잘못도 많았지만... 대채 무슨 생각을 하면 그런 짓을...
반대로 생각하는겁니다. 처음부터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엥? 애니에서 폭주한건 갤러해드가 마리스빌리 마술사들에게 분노한거고 또 마리스빌리 ■■은 마슈랑 관계없는 2부 떡밥관련인데요
일단 자결로 처리가 되어 있으니까요. 폭주 부분은 본문에도 썼지만 옛날 방패의 서번트 잔재를 어느 정도 써먹은 겁니다.
그 잔재랑 별개로 갤러해드가 사람을 가지고 실험한게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건데....
갤러해드는 "마슈" 에게 빙의를 한거잖아요? 그 마슈가 갤러해드를 사실상 통제를 하지를 못한거구요. 말씀 대로 갤러해드는 마슈를 빙의하면서 실험의 실상을 알고 분노하여 저런 모습을 보인건데.... 즉 예전의 다른 데미 서번트 실험 모르모트 처럼 마슈도 이걸 통제를 하지를 못해서 폭주한 현상을 말합니다. 흐흠.... 다른 작품으로 따지면 "에반게리온"과 비슷하겠군요. 그러다가 마슈가 그만하라는 의지를 반응을 어느정도 느끼고 여기에 자기가 날뛰면 현재 빙의로 사용한 육체의 소녀가 죽을 가능성이 있어서 폭주를 멈추고 잠을 자는걸 선택한겁니다. 애초에 데미 서번트 로써 사용하기 위해 소환을 하는 프로젝트에 "통제" 자체가 안되니까 폭주인 셈인거죠.
종장에서 소멸할때랑 포우가 생명력을 양도하면서 "....예전에 마술사는 이렇게 말하며 캐스팔루그를 보냈어. "아름다운 것을 접하고 오렴"이라고. ──그래. 나는 정말로 아름다운 것을 보았어. 싸우지 않아도 쓰러뜨릴 수 있는 악은 있고, 피를 흘리지 않았기에 도달할 수 있는 해답이 있었어. 축하해, 칼데아의 선한 사람들. 제4의 짐승은, 너희들에게 쓰러졌어." 에서 정말 진정한 인간찬가를 볼수있었음. 그런의미에서 종장도 애니화되었으면...
시간당 16만번 뚝빼기 썰려나가는 바르바토스 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