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페그오 퍼스트 오더 - Gargoyle Garden
메두사 = 랜서의 습격을 받은 올가마리, 마슈, 리츠카
랜서가 펼친 사슬 탓에 도망조차 칠 수 없습니다.
그러던 중 마슈의 기백이 마음에 든 캐스터 = 쿠훌린이 난입하죠.
기세좋게 등장한 캐훌린
반격없이 랜서의 공격을 피하고만 있는데...
"(씨익)"
"!!!"
결정타를 맞으려던 순간, 마슈가 랜서를 막아줍니다.
캐훌린은 룬으로 랜서를 구워버리죠.
2차 폭격까지 맞으면서 랜서는 소멸
허를 찔렀다지만 같은 서번트를 어렵지 않게 격파했네요.
이후 캐훌린은 자신들의 성배전쟁이 어느새
다른 것으로 변질됐고 자신을 제외한 모든 서번트가
세이버에게 제압당했다는 걸 이야기해주죠.
라이더와 어쌔신은 셋과 만나기 전에 처리했으며
버서커는 먼저 손대지 않는 이상 가만히
있을 테니 남은 적은 아처와 세이버 라고 합니다.
BGM : 페그오 퍼스트 오더 - Grudge Match
세 사람을 노리는 아처
마슈가 방어에 들어갔지만 늦을 삘입니다.
다행히 캐훌린이 활을 태워주면서 위기를 넘기죠.
세 사람을 세이버에게로 보낸 뒤 아처를 상대하는 캐훌린
아처는 이방인들을 쫒으려다 캐훌린에게 가로 막힙니다.
잠시 후, 마슈가 악전고투 하는 동안 캐훌린은 뒤를 잡히죠.
궁지에 몰렸음에도 마슈 일행 쪽을
보면서 아처와 잡답을 나누는데...
아처 : "!!!"
슬쩍해 뒀던 올가마리의 호부로 틈을 만듭니다.
그렇게 풀려나는 듯 하다 아처의 검에 찔리는데...
목둔 분신스러운 기술로 위기를 모면하죠.
거릴 벌린 뒤 결정타를 날리는 캐훌린
BGM : 페그오 퍼스트 오더 - Wick the Battle
위커맨의 손으로 아처를 붙잡은 채 땅에 쳐박아버립니다.
치명상을 입은 아처는 그대로 소멸하죠.
이제 남은 적은 하나
최적의 순간에 리츠카와 마슈를 구해줍니다.
"!!!"
세이버의 발 아래에 소환된 위커맨
응전하려던 세이버였으나 위커맨 안에 갇혀버립니다.
위커맨이 불타오르면서 그 안에 있던
세이버도 치명상을 입었고 결국 소멸하죠.
일을 마친 캐훌린도 소멸
쿠훌린은 전공이 랜서임에도 캐스터로서 더 잘 싸웠습니다.
악재가 겹쳐 맘껏 싸우지 못한 원작에서보다 훨씬 활약했네요.
전투면에선 거의 주인공급이였습니다.
쿠훌린이 베스트인 상태로 싸운다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하고 버서커인 헤라클래스도 이긴다고 하니까요 그럼 머함 랜서인데
다음에 있다면 랜서로 불러달라고~ 아뇨, 형은 캐스터나 버서커가 더..
일단 뭔가 떡밥은 가득한데 정작 메인 스토리상으로는 더이상 등장 안하고 개그 이벤트에서나 활약하는 캐쿠형
어떤 의미로 룬 마법을 안쓰는 랜서때랑 다르게 다양한 룬 마법과 랜서 시절때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는 창술 덕에 한정적인 상황에서는 랜서때보다 만능으로 대처 가능함으로 캐스터도 쓸만한 편으로 보이더군요.(대표적으로 랜서 시절때는 창술만 고집해서 원거리 공격이라고는 창던지기나 게이볼그 정도 였는데 캐스터는 마법과 창술의 조합으로 다양하게 공격 가능해보이니까요.)
그때는 주인공 파티의 실력으론 누구 하나 해치울 수 없다보니 캐스터 쿠훌린이 혼자 다 해먹었죠.
쿠훌린이 베스트인 상태로 싸운다면 우승도 가능하다고 하고 버서커인 헤라클래스도 이긴다고 하니까요 그럼 머함 랜서인데
어떤 의미로 룬 마법을 안쓰는 랜서때랑 다르게 다양한 룬 마법과 랜서 시절때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는 창술 덕에 한정적인 상황에서는 랜서때보다 만능으로 대처 가능함으로 캐스터도 쓸만한 편으로 보이더군요.(대표적으로 랜서 시절때는 창술만 고집해서 원거리 공격이라고는 창던지기나 게이볼그 정도 였는데 캐스터는 마법과 창술의 조합으로 다양하게 공격 가능해보이니까요.)
마술 마술........(디테일
다음에 있다면 랜서로 불러달라고~ 아뇨, 형은 캐스터나 버서커가 더..
그때는 주인공 파티의 실력으론 누구 하나 해치울 수 없다보니 캐스터 쿠훌린이 혼자 다 해먹었죠.
스펙이 떨어지다보니 랜서때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싸웠죠. 랜서 메두사는 누님이라 참 맘에 들었었는데 애니 오리지날이고 정작 게임에선 랜서가 로리라서.
버서커로 오셔요
사실 랜서 버전 쿠훌린도 나름 진심이면 룬마술도 약간씩 사용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의 취향이 아니라서 사용 잘안했던게 나오곤 하지요.
캐스터는 쓸게 룬마술밖에 없으니 주력으로 쓰는거죠.
일단 뭔가 떡밥은 가득한데 정작 메인 스토리상으로는 더이상 등장 안하고 개그 이벤트에서나 활약하는 캐쿠형
그래도 인겜에선 키워서 후열에 놔두면 상황에 따라선 정말 헤클급으로 활약하는...... 근데 그럼 뭐해 쿠얼 있는데
사실 화살막이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길가한테 진건 많이 아쉬움
랜서가 신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번엔 살아서 끝나네요...
랜서 메두사가 죽었으니 일단 랜서가 죽은건 사실...
막짤을 보니 항아리겜 생각남ㅋㅋ
이 작품에 라이더는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뿔도 있고.. 세이버 : 흑밥 , 아처 : 마망, 랜서 : 메두사, 캐스터 : 랜서가 신다, 버서커 : 바사카, 라이더 : ????
다리우스 3세입니다
라이더는 다리우스3세, 어쌔신은 주완의 핫산이네요.
혹시나 해서 영상봤떠니.. 이분 뿔이 파손 안된 상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