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에이지는 새로운 콤보, 샤우타 콤보를 얻었습니다.
이토마키에이야미의 공격을 받아 몸이 부서지는데...
실은 액체화 한 거였고 바닷속으로
들어간 이토마키에이야미를 쫒아가죠.
알 포격을 모두 뚫고 코앞까지 다가온 에이지
에이지 " 아바바바바바바바바!"
하체에 문어 다리를 만들어 적과 러시 대결을 벌이는데...
기지를 발휘해 이토마키에이야미의 촉수를 몽땅 끊어버리죠.
도망치려 했으나 붙잡힌 뒤 지상에 쳐박힌 이토마키에이야미
오즈는 촉수로 전류를 흘려보내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뒤...
라이더 킥으로 마무리짓습니다.
불
오우야미에 맞서 타쟈도르 콤보를 쓰게 된 오즈
같은 타입으론 힘들거라는데 앙크가
준 게 이거라 급한데로 쓰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공중전을 벌이는가 싶었지만 에이지가 밀렸죠.
화염탄 세례 맞고 쓰러진 에이지
똑같이 비행에 불을 썼지만 어째서인지 적이 훨씬 앞섰습니다.
사실상 타쟈도르의 최대 흑역사였죠.
샤우타는 적에게 없는 액화와 전류를 쓸 수
있었지만 그걸 안 써도 충분히 앞섰는데 타쟈도르는
완전히 동일한 힘을 가지고도 참패했네요.
얼마 전에 작성한 디지몬 프론티어의 상성 묘사가 생각납니다.
그냥 막상 다른 콤보로 싸우는거나 보면 그냥 에이지가 타쟈도르로 공중전을 겁나게 못하는 거 같아서 상성상 밀린다는 이미지라.........막상 앙크의 판단은 제법 적절한 때가 많아서
그냥 막상 다른 콤보로 싸우는거나 보면 그냥 에이지가 타쟈도르로 공중전을 겁나게 못하는 거 같아서 상성상 밀린다는 이미지라.........막상 앙크의 판단은 제법 적절한 때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