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이 짤로. 원작을 최근에 읽어서 알게 됐는데
이 파트는 애니화되면서 더 과장되게 바뀌었더군요 ㅋㅋㅋㅋ;;;
"하가네즈카 씨~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이에요~~~!!!"
십이귀월의 하현인 루이와 싸우다 칼을 잃은 탄지로.
새 칼을 하가네즈카에게 주문한 것까진 좋았는데....
"잘도 부러뜨려겠다!!! 내 칼을! 잘도!!!!!!!!!"
손에 힘줄이 들어갈 정도로 칼을 쥘 정도면 ㄷㄷㄷㄷㄷㄷㄷㄷ;;;;;
"새로운 훈련을 하는 걸까요?"
"그럴 리가요........"
심지어 전집중호흡 상시 상태 유지 중인 탄지로도 따라잡는 하가네즈카;;;
"잘 됐네, 칼날이 심하게 빠져있었잖아~"
"무시하자 마라, 이 새X야....."
돌머리인 탄지로 머리를 주먹으로 때려도 아파하는 기색도 없고.
솔직히 대장장이보다 귀살대 들어가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추가. 칼덕후2.
"이 새X가!!! 더는 못참아!!!! 조져버리겠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노스케가 칼날을 돌로 깨는 바람에
(어디까지나 폼으로 깬 것이지만, 그게 더 찢어벨 수 있다고 좋아함.)
제작자인 카나모리가 존댓말 안하고 반말로 항의하는데
개인적으로 엄청 웃겼습니다 ㅋㅋㅋㅋ
"아니지! 저게 인간이냐????!!!!!!!!!!!!"
칼을?! 돌로?! 저건 아니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심지어 이노스케는 사과도 안함 ㅋㅋㅋㅋ)
사정이 있어서 화가 나도 가면을 벗지 않았는데
만약 벗었다면 표정이 무시무시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첫번째야 진짜 분노조절 장애인데 두번째는 진짜 맺돼지가 잘못했음
그래도 이노스케의 검을 만들어준 카나모리는 이후에 검을 다시 만들어줄땐 사용자 취향을 존중해서 날을 톱니모양으로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뒷설정에 의하면 하가네즈카는 욱해서 칼을 휘두른 게 아니라 탄지로를 진짜 죽일라 그런거였다는 군요. 덤으로 그의 부모는 아들놈 때문에 노이로제까지 걸렸답니다. 당시 하가네즈카의 나이는 고작 2살...('ㅁ')
이노스케 쫄았는지 탄지로 옷 잡고 있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장면들 진짜 보면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가네즈카 빡침이 이해가 되는 장면 칼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ㄷㄷ
첫번째야 진짜 분노조절 장애인데 두번째는 진짜 맺돼지가 잘못했음
1. 칼덕후. 2. 공감.
뒷설정에 의하면 하가네즈카는 욱해서 칼을 휘두른 게 아니라 탄지로를 진짜 죽일라 그런거였다는 군요. 덤으로 그의 부모는 아들놈 때문에 노이로제까지 걸렸답니다. 당시 하가네즈카의 나이는 고작 2살...('ㅁ')
1. 그게 진짜 죽이려고 들은 거라면, 하가네즈카한테 칼 맡겼다가 죽은 검사도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ㄷㄷ;;; 2. 근데 그 나이 때에 애들이 칭얼칭얼대는 걸 생각하면, 부모님도 그렇게 좋았던 분들은 아닌 걸로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노스케의 검을 만들어준 카나모리는 이후에 검을 다시 만들어줄땐 사용자 취향을 존중해서 날을 톱니모양으로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장면들 진짜 보면서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가네즈카 빡침이 이해가 되는 장면 칼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데 ㄷㄷ
다만, 원작에서 대장장이 마을 이장이 하가네즈카 실력을 디스하는 걸보면 칼은 사랑하지만, 실력은 좀 떨어지는 편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노스케 쫄았는지 탄지로 옷 잡고 있어 ㅋㅋㅋㅋ
저 장면 진짜 실시간으로 뿜었네요 ㅋㅋㅋㅋ 지금 봐도 웃김
참고로 대장장이 마을편에서 하가네즈카는 눈이 뭉개져도 피를 흘려도 고통소리 안내고 또 동료가 아파해도 무시하고 칼을 갈고 있었죠... 칼덕후중에서도 최상급...ㅎㄷㄷ
충주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