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율의 26화
20분동안 쭉 듀얼만 하니 스킵할 부분은 스킵하시면 되겠습니다.
2쿨 마지막화
아예 오프닝까지 스킵하고 바로 본편 들어갑니다.
유그드라고마냥 효과가 3개 있는 오버로드
그중 첫번째 효과 발동.
유그드라고의 레벨 10x200, 2000p 업한 오버로드
4000의 유그드라고를 넘어섰습니다.
네일이 발동한 함정
파괴무효 + 전투종료 + 데미지 공유 + 몹파괴까지 달려있습니다.
...뭐야이게
오버로드의 두번째 맥시멈 효과인
함정카드로 파괴불가를 써서 파괴는 면했습니다.
다시 네일의 턴
마법카드로 공격력을 2000 올립니다.
이대로 공격이 들어가면 라이프 2500인 유가는 패배
맥시멈 모드를 해제,
몬스터를 패로 되돌리는 함정카드로 또 피해냈습니다.
어차피 다시 소환하면 될일이니 몬다이나이
방금 패로 되돌린 맥시멈 카드가 되려 덱으로 돌아가버리는 효과.
듀얼계에 패러다임 시프트를 일으킬 유가에 대항해
패러다임 시프트로 가능성을 없애버린 네일
...모순인가.
포기않는 유가
위치도 꺼내고 오랜만에 에이스도 나와줍니다.
마법카드로 내려간 유그드라고의 공격력
다시 돌파구가 생겼습니다.
는 또 함정
오히려 네일 라이프만 원래대로 돌아와버렸습니다.
또 박살난 유가의 필드
라이프차 4000 vs 100까지 와버린 상황.
맥시멈몹이 있는한 네일을 이기기란 절대 무리입니다.
여기서 지면 패널티가 6개 채워져
유가포함 동료들의 듀얼 계정까지 정지당하기 일보직전인데,
1화에서 잠깐 나왔던 유가의 친구들
스스로를 유가의 동료라 칭합니다.
단숨에 패널티 5개행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가 어깨에 걸린 77.7%의 고하 초딩들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만들었던 러시 듀얼은 이미 굉장한 속도로 퍼진 지가 오래였습니다,
졸지에 러시듀얼뿐만 아닌 러시를 즐기던 모두의 계정이 걸려버린 vs네일
다시 유가의 턴,
맥시멈은 뽑지 못했지만
맥시멈을 뽑기위한 드로 카드는 아직 많습니다.
똥꼬쇼 끝에 기어이 맥시멈 3장을 다시 뽑고야 맙니다.
또 러 다 임 시 프 트
방금 뽑은 맥시멈 3장을 되돌리고 다시 3장을 뽑게 되버렸습니다.
다시 뽑은 세장 중 맥시멈은 달랑 한장
이대로 끝인가!
에?
예?
대충 맥시멈은 셋의 ID 카드
=모두의 유대로 끌어당길 수 있다 논리를 펼칩니다.
소년만화 갬성 대다내...
마지막으로 쓴 2장 드로 카드
여기서 맥시멈 2장을 뽑지 못하면 집니다.
데스티니 드로!
캉-콩
대단하다! 주인공 보정!
나아갈 길을 가로막는
망설임도!
아픔도!
절망도!
꿈과!
용기와!
우정으로!
로드를 개척하며 나아간다!
미미줌마ㅋㅋ
나와라!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
(뇌절)
유가의 맥시멈이 부활했습니다.
첫번째 효과로 공업
이걸로 다시 유그드라고를 없앨수 있습니다.
네일의 필드에 덮인 함정카드 '쌍소멸'
오버로드의 공격으로 유그드라고를 파괴하면 발동하는 쌍소멸로 무승부행
그렇지만 턴을 넘기면 유그드라고에게 오버로드가 파괴됩니다.
효과를 아직 두개까지밖에 쓰지 않았던 오버로드
마침내 세번째 효과가 발동.
효과는 무려 라이프차만큼 공업
아까 네일이 라이프를 불린 덕에
라이프 차는 3900.
9400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어이 유가를 인정한 네일
설마하던 반갈죽 공격모션
드디어 이겼습니다.
돌려받은 카이조의 원본 데이터
그때 패널티가 가해진 네일의 듀디
경악스럽게도 없던 패널티가 5개 생겨있었기에 계정이 정지먹습니다.
처음부터 같은 조건에서 싸웠다는 그
패널티 다섯개도 사라지고
맥시멈카드로 변했던 ID카드도 싱겁게 돌아왔습니다.
오버로드는 이걸로 끝인가.
신규 간부진 세명을 보여주며 2쿨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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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쿨도 마무리지었습니다.
1기가 워낙 기승전결 딱딱 잡힌 상태로 깔끔하게 끝냈었기에 내심 기대도 많았는데
역시 세븐스는 세븐스답습니다, 정석적이지만 여유롭고 재밌고 뽕차는데 더 바랄게 있겠나.
CG도 나아지고 있고 작화는 평균만 가라 마인드니
앞으로도 이렇게만 가면 최소 수작~명작이 나옴은 틀림없는 수순이겠죠,
물론 육룡즈나 앜파도 이때까진 명작이었지만.
그래서 듀얼대회는 언제
최초의 초등학생 빌런이자 가장 공평한 빌런 네일... 여러모로 의미가 깊네요 게다가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까지..
이렇게나 정정당당한 보스는 처음이고 매력적이네요. 나중에 계정이 복귀되어서 다시 듀얼을 했으면 좋겠네요.
용자의 계보는 아직 끊기지 않았어...
어차피 나중에 다시 만들거나 파워업 버전 나오겠죠. 뭐.
대회조차도 없던 브레인즈보단 낫다 생각합니다 (먼산)
듀얼대회...앜파처럼 되지 않았으면
대회조차도 없던 브레인즈보단 낫다 생각합니다 (먼산)
이렇게나 정정당당한 보스는 처음이고 매력적이네요. 나중에 계정이 복귀되어서 다시 듀얼을 했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나중에 다시 만들거나 파워업 버전 나오겠죠. 뭐.
듀얼 로그도 최종전 답게 한 순간도 눈을 땔수 없을 만큼 잘 짜였고 주역들 뿐만 아닌 이제까지 만난 사람들이 유가를 응원해주고 동료들의 염원이 담긴 카드가 다시 돌아온 점,정정당당하게 싸우고 유가를 인정하는 네일까지 진짜 멋진 에피소드 였습니다 이대로 쭉 잘 이어지면 최고 카드배틀물의 명성을 다시 이어갈지도 잘해라 세븐즈 ㅠㅜ
용자의 계보는 아직 끊기지 않았어...
최초의 초등학생 빌런이자 가장 공평한 빌런 네일... 여러모로 의미가 깊네요 게다가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까지..
1회성으로 떠나기엔 초마기신이 너무 멋있어요. ㅠ.ㅠ 다시 등장시켜달라구!
근데 오버로드처럼 직접 만든 카드 효과는 어떻게 정했을까요?
역시 주인공은 저래야... 그렇지만 역시 신간부가
체력을 100 남긴 시점에서 이미...
1포인트 있으면 아직 이길 가능성이 있다 by.어둠의 마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