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 구혼한 큐베의 진실에
놀랄 수 밖에 없는 신파치
이내 굉장히 엉뚱한 결론에 도달합니다.
결국 말을 끝내기도 전에 대가를 치뤄야 했죠.
수상하거나 위험에 처한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쌍안경을
쓰고 있던 긴토키와 하세가와
빨간 수용복을 입은 여자에
대해 실례되는 평가를 하는데...
어느새 당사자가 바로 앞에 나타났죠.
오타에는 둘을 날려버리는데 긴토키와
하세가와의 수난은 계속됩니다.
히지카타 육체에 들어간 긴토키에게
달라붙는 콘도 육체에 들어간 삿쨩
사정을 모르는 타에 눈엔 남자가
같은 남자에게 들러붙는 징그러운
장면으로 밖엔 안 보입니다.
긴토키는 타에를 납득시키려다 실언을 하고 말죠.
콘도는 신파치 몸에 들어간 틈에
은근슬쩍 흑심을 드러냅니다.
쓸데없이 말을 많이 했다가 이번엔
히지카타가 실언을 했네요.
빈유인 것도 서러운데 은근슬쩍
남자 취급까지 받은 오타에
물론 남자 취급한 녀석들은
자연스러우리 만큼 응징당했죠.
자주 어울리는 큐베, 삿짱,
츠쿠요는 우월한지라 타에의
빈약함은 더욱 부각됩니다.
거유는 진리이죠...!!!!!!!
거유는 진리이죠...!!!!!!!
점프 페스타로 나온 필살기편 에필로그에선 자신이 F컵으로 부푼 에피소드가 있다는 헛소리를 괜히 하시는 분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