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사정상 자신이 원래 쓰던 벨트를 못쓰게 돼버려서 다른 벨트로 변신하는 상황
위와는 반대로 기존 아이템으로 변신을 못하게 되서 다른 사람의 아이템으로 변신한 케이스도 있죠.
정작 상황은 멋지게 만들어놓고 한번 밖에 등장 안한데다, 제대로 활약도 못했지만요.
최종폼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어른의 사정(장난감 팔이)으로 대신 등장한 기본폼과 똑같은 디자인의 일회용 폼.
심지어 장난감 팔이에 그치지 않고 기본폼과는 별도의 피규어까지 내놓았죠.
죽음을 각오한 마지막 변신
영혼의 파트너를 잃을걸 각오한 변신
파트너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한 변신
개인적으로 이런 케이스들이 가면라이더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주인공)와 미래(아들)의 힘이 하나가 되어 변신하는 전개도 좋아습니다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괴인이 되어가는 어느 라이더 시스템 사용자도 생각이 나네요. 설마 그걸로 갓엔딩을 만들어 버릴 줄이야...
뭐임마!! 또 파괴할려고?
'오늘 저녁 뭐 먹지'
현재(주인공)와 미래(아들)의 힘이 하나가 되어 변신하는 전개도 좋아습니다
저도 최종폼 보다는 존나게 얻어맞던지 아니면 위기에 몰렸을 때 중간단계 강화폼으로 변해서 여유있고 패기롭게 자기를 몰아붙였던 상대 역관광 시키는 그런 것도 상당히 좋지요.
죽음을 각오한 변신에서는 진짜 블리자드가 심금을 울렸죠. 특히나 상대가 자신이 아끼던 부하들의 복제품인 진짜 x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변신이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괴인이 되어가는 어느 라이더 시스템 사용자도 생각이 나네요. 설마 그걸로 갓엔딩을 만들어 버릴 줄이야...
그리스 블리자드는 정말 ㅎ
그리스...
그리스 블리자드는 내 가면라이더 역사상 역대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