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편
1기
가우룽을 감시하다 난데없이 동료를 쏴 죽인 다닝건
그는 사실 적에게 매수된 배신자였습니다.
다닝건은 동양인을 싸잡아
중국인이라 부르며 혐오하죠.
가우룽에게도 비협조적으로 나오는데...
가만히 있을 가우룽이 아니였습니다.
순식간에 넘어뜨린 뒤 총까지 뺏었죠.
고간에 총을 겨누는 가우룽
원작에선 나이프를 목에 겨눴는데
애니는 더욱 변태 느낌나게 각색했네요.
이 지경이 되니 다닝건도 꼬릴 내립니다.
가우룽이 빈틈을 보이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이후론 다신 개기지 않았죠.
실패편
IV
소스케를 거의 몰아붙였다가 DGSE의
개입으로 되려 위기에 처한 클러머
서장의 부하들은 순식간에 전멸됐고
클러머와 서장은 가까스로 도망칩니다.
서장은 헛소리를 읆다 클러머에게 목을 잡히죠.
생각 이상으로 쓸모없던 서장과
그 부하들 때문에 화가 난 클러머
서장은 이 와중에도 사심을 드러내죠.
(-_-;;)
서장은 고개를 끄덕인 뒤에야 풀려나는데...
여전히 정신을 못 차렸네요.
클러머는 속으로 "가우룽도 모르는
촌놈이 뭐래?"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상 클러머의 마지막 경고
이후 서장은 소스케와 다오의
AS전에 휘말려 압사하죠.
시전한 놈보단 당하는 놈의 수준
차이가 결과를 갈랐던 서열 정리
인성은 글렀어도 다닝건은 SRT답게
어디가서 꿀릴거 없는 정예 용병입니다.
그래서인지 가우룽과의 수준 차이를
깨달은 뒤론 다신 안 까불었죠.
그러나 서장은 주제파악을 하기엔
클러머와의 차이가 너무 컸던 나머지
끝까지 파악 못한 걸로 보였습니다.
클러머가 빌런이긴 해도 가우룽이나 게이츠 처럼 싸이코패스는 아니였음. 나미 쏴죽이고 한참동안 저기압 이였고, 최후에는 소스케에게 조직 위치 알려주기까지 함
살인 밥먹듯이 하는 킬러 클러머인데 용케 서장은 안죽이고 참네
아직은 써먹어야 하니까
클러머가 빌런이긴 해도 가우룽이나 게이츠 처럼 싸이코패스는 아니였음. 나미 쏴죽이고 한참동안 저기압 이였고, 최후에는 소스케에게 조직 위치 알려주기까지 함
살인 밥먹듯이 하는 킬러 클러머인데 용케 서장은 안죽이고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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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써먹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