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방지로 1화에서 안습하게 책이나 읽는 세토 군입니다
내가 이 곳에 온 건
너에게 어떻게든 전하고 싶은 게 있어서
온 거야
아.. 유우기
.세토 군에게 전할 게 있다는 유우기
파라오가.. 부활하지 않다니...
퍼즐을 맞추었는데도 아템이 부활을 하지 않습니다
이 천년 퍼즐엔
이젠 아템은 없어
난 그 사실을 깨달았어
하지만 이미 성불한 아템,
아템의 최후를 본 유우기도 그걸 진즉에 알았죠
으으윽...
이때부터 표정이 일그러진 세토 군
네가 아템과 싸우고 싶어서
날 부른 것도
물론 이해해..하지만..
하지만..이게..
진실이야
이미 텅 빈 천년퍼즐
표정이 울먹이는 듯한 세토 군
국내판에선 진짜로 울먹인 듯한 소리도 내서
더욱 감정을 자극시킵니다
세토 - 인정 못 해..
유우기 - 뭐?
인정 못 한다! 유우기! 난! 반드시!
나는 네놈을 쓰러뜨려! 왕의 혼을
강림하겠다!
인정조차 하지 못한체 아템에게
집착하는 세토 군입니다
중략
카이바 군... 카이바 군 어째서!
유우기를 지켜주려다 그만 소멸될 위기에 처한 세토 군
세토 - 이걸 받아..
유우기 - 아.아..
녀석을 불러라.. 녀석을..
있지도 않을 아템을 부르라고 소멸하는 세토 군
잠시 후 위기에 처한 유우기에게
진짜로 아템이 강림합니다
결국 세토 말이 틀린게 아니었던 셈이죠
마지막은 기어코 명계로 가서
원했던 아템과 듀얼하는 세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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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DSOD를 보고 유희왕에 재입덕한지라
이 영화는 언제봐도 흥미진진!
세토 군이 특히 좋더군요
카이바의 아템에 대한 집착은 백룡에 대한 사랑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네요 ㅋㅋㅋ
사랑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는ㄷㄷㄷ
그야말로, 유우기와 카이바의 성장을 보여주는 갓장판
전생의 충성이 변질됨...
카이바의 아템에 대한 집착은 백룡에 대한 사랑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었네요 ㅋㅋㅋ
사랑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는ㄷㄷㄷ
그야말로, 유우기와 카이바의 성장을 보여주는 갓장판
카사장 ts가 간혹 있는 이유
전생의 충성이 변질됨...
근데 카사장 성격상 저기서도 지고 와도 계속 도전할 것 같은데
유우기 : 내가 아템 이겼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