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새로운 건담인 페넬로페입니다
콕핏은 가슴
추가장비에 모노아이가 있지만 본체는 건담헤드
멋있다!
구스타프 칼과 함께 움직이는 대장기입니다
미노프스키 플라이트로 중력권에서도 혼자서 고속비행 가능
고속으로 비행한다는 느낌이 살아있는 장면을 많이 보여주는 게 멋있네요
비행할 때 굉장히 독특한 소리를 내고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이 발광하여서 이 기체는 신기술이 쓰였다는 걸 알기 쉽게 보여줍니다
PV에서도 나왔던 크시 건담과의 사격전
멋있다!
무장은 어깨의 메가입자포와 손에 든 빔라이플
양팔에 장비된 컴포짓 웨펀 유닛
그리고 전신에 장비된 미사일들이 있습니다
사이코뮤를 장비하고 있어서 판넬 미사일도 있습니다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의 근접전
이번 작품의 빔샤벨 이펙트가 예쁘네요
아이들링 리미터는 없네요
비행형태에서 무릎을 앞으로 굽히고 있는 형태가 자주 나오네요
제가 페넬로페 프라를 아직 안 사서 잘 모르겠는데 이거 HG로 되나요?
고속기동하면서 역추진으로 급감속하는 느낌이 멋있긴 하네요
크시 건담의 미사일을 발칸으로 격추하는 페넬로페
발칸은 페넬로페 유닛의 새의 머리 같은 형상의 기수 밑
자세히 보면 이전까진 닫혀있던 커버가 열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새머리니까 일단은 헤드 발칸이라고 부를수 있을지도?
고개를 안 돌리면서 쏘는데도 발사각이 엄청 넓네요
다 못막고 터짐
바다에 빠졌지만 긴급부상장치가 있어서 가라앉지 않고 파일럿이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민간인 피해는 신경 안 써도 파일럿 하나하나의 목숨은 소중히하는 지구연방군
실제로도 공군 파일럿들은 매우 그 가치가 높거든요 훈련한다고 모두 파일럿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숙달되기도 매우 힘들고 키우는데 비용도 많이 드니까요
모빌슈트 파일럿은 현실의 전투기 파일럿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파란새
극장용이라 그런지 좀 그러네요 다음부턴 보정해볼게요
이걸 볼때마다 자꾸 이게 떠올라요.
실제로도 공군 파일럿들은 매우 그 가치가 높거든요 훈련한다고 모두 파일럿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숙달되기도 매우 힘들고 키우는데 비용도 많이 드니까요
육성에 드는 비용을 전부 따져보면 전투기보다도 비싸다고 하죠.
그렇게 육성된 파일럿들은 민항사로....ㅜㅜㅜ
무릎이 저렇게 굽히는건 프라로는 안됩니다... 아마 애니에서만 추가된 기믹이거나, hg에서는 고정성때문에 안들어간 것 같네요...
모빌슈트 파일럿은 현실의 전투기 파일럿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크시건담은 애너하임에서 탈주한건 아니고 돈 주고 산건가요??
저도 어떻게 받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강제로 뺏어온 건 아닙니다 애너하임에서 보급품까지 담아서 보내줬어요
돈을 주고 산건지 의뢰를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애너하임은 항상 밀리는 세력에 지원을 해주며 서로 치고받기를 원했습니다 유니콘에서도 네오지온에게 지원해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