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캐붕을 넘어서 작품이 망했습니다 마츠리 경험해서 자기가 죽으면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하는 종말작전을 알고 있는 리카가 자.살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저 당시 리카는 타카노가 갱생한 거 몰랐어요 이런 전개는 절대로 나오면 안되는 전개였습니다 게다가 1트만에 바로 포기하고 자.살하네요?
구작 미나고로시 내용 보면 자.살하려다가 혼자 남겨질 사토코 걱정해서 자.살 포기 한 게 리카죠
백번 양보 해서 리카가 자.살 한다고 쳐도 하필이면 집에서 죽은 게 문제입니다 리카는 저당시에 사토코가 흑막인 줄 몰랐어요
자기가 집에서 죽으면 사토코가 충격먹을 걸 생각도 안 하고 바로 자.살했습니다
지금 리카 마인드가 사토코와 똑같은 마녀 마인드 입니다 세계 따위 그냥 쉽게 버립니다
후반부 스토리에 남겨진 사람들 걱정안하고 세계 따위 쉽게 버리고 자.살하는 사토코에게 리카가 설교하는 내용 나올 줄 알았는데 저 딴 내용이 나왔습니다
참고로 네코다마시 코믹스 리카는 소노자키 아카네 키미요시 마에바라 아이코 시온 미온 레나 카사이 오료 학교 친구들에게도
살해당했는데도 백년 참극에 비하면 이 정도는 별거 아니라고 동료들을 믿는다며 포기 안하는 강철 멘탈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니 오니아카시 리카는 상황이 훨씬 좋은데도 레나 케이이치가 고작 중상 입은 거 가지고 바로 세계와 사토코를 버리고 자.살했습니다. 캐릭터가 오락가락 해요
이 다음 세계인 와타다마시에서 다 끝났다며 빠른 포기 선언한거랑 이어지는건가...
아무리 쓰르라미 작품이 증후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 변화가 있고 배경이 많이 잔혹하다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가지는 특징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 달라지는 모습을 표현해야한다면 충분한 묘사와 설명이 있어야 한다구 생각하구여 아무래도 이번 작품은 그런 묘사가 살짝 아쉬운것 같습니다
우유푸딩
타타리다마시 코믹스판에서는 울면서 진심으로 걱정하면서 위로해줬습니다 애니 제작진이 좀 악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다음 세계인 와타다마시에서 다 끝났다며 빠른 포기 선언한거랑 이어지는건가...
세상에서 쓰르라미보다 케붕이라는 말이 안 어울리는 애니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물 간의 역할변환이 자유롭다는게.. 다른 애니들과 구분되는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일텐데요..
아이린 ~*
아무리 쓰르라미 작품이 증후군 때문에 다양한 캐릭터 변화가 있고 배경이 많이 잔혹하다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가지는 특징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캐릭터가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 달라지는 모습을 표현해야한다면 충분한 묘사와 설명이 있어야 한다구 생각하구여 아무래도 이번 작품은 그런 묘사가 살짝 아쉬운것 같습니다
레나는 케이이치와는 다르게 살았다는 언급이 없음 오히려 죽은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