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꿈이 있었던 주인공
주인공 반은 과거 결혼식때 갈고리 손 남자에게 본인은 죽기직전 중상을 입고
신부 엘레나를 잃었다 참고로 저기 있는 결혼식장 관객들도 다 몰살당했다고한다
갈고리 손이 반의 애인 엘레나를 죽인 이유는 자신의 협력을 거부했기때문
이로인해 주인공 반은 복수의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꿈을 잃고 다른 꿈이 생기고... 그것은 갈고리 남자를 죽이기
12화 쯤이었나 여기가 터닝포인트였죠 웬디나 반에게 있어서도
지금은 어떤 꼬맹이랑 부딪힌 상황
사과 요구를 하는데 되레 운다
똑같이 생긴 쌍둥이 남자인 저녀석이 부딪혔다
애니보면 말투가 좀 거슬리긴한다
반의 말은 씹고
어느 남자가 지인인듯 쌍둥이에게 접촉
보호자냐
이래뵈도 주인공은 예의가 바른편이다 진짜로
사과도 할 줄알고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쓴다
괴상한 식습관만 빼면 정상
이녀석도 말투가 이상하다 무슨 기사 같은 말투
그리고 아는듯이 반의 검을 언급
어린 쌍둥이의 보호자는 아니고 보호 할 필요도 없다
엄청 수상하긴한데 굳이 따라가진 않았다
그 시각 웬디쪽
갈고리 손에게 납치당한 오빠를 찾으러 반과 여행을 떠났던 웬디는
드디어 오빠를 만났다 허나 뜻밖에 전개
납치당했던건 맞지만 갈고리 손의 동료가 됐다
삶의 의미를 찾았다나뭐라나 헛소리를 하니까
여동생은 혼란스러울 뿐
여동생 웬디와는 상관없다
갈고리 손을 동지라고 부르며
그 인간이 지금까지 뭔짓을 했는지도 알면서
함께 할 것이라 말하는 웬디 오라버니
동생 입장선 오빠가 뭔가 변했다고 하는데
오빠 입장서도 여동생 또한 변했다고 말 한다
사실 고향에 무사하다는 편지를 보내긴했다
물론 웬디는 오빠를 찾으러 갔기때문에 당연 받진 못했지만
납치당하기전 웬디에게 맡긴 총
변해야 될때가 됐다는둥 말한다
당연 못 알아먹을 소리
동생에게 줬던 총을 쓰레기통으로
반의 일행중 카르멘
고향 이름이고 집에 가라 명령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줘야 납득을 하지... 변할때가 됐다니등
그 시각 지하
뭔가를 수리중인 어느 일행
아까 쌍둥이애들 같은 일행이다
애들아 이거 안 멋지냐? 감상 소감 없니
고물
둘다 고물이야 아저씨 포함
싸가지 없는 쌍둥이땜에 울컥
이름이 '우' 아까 반에게 보여준 태도처럼 철저한 개인주의 성격
조직인데도 극단적 개인주의
각자 맡은 일만 하면 된다
'우'는 동지의 사상을 이루기 위해 어느 성을 나왔다
계속 말하는 동지는 갈고리 손맞다
왠지 그 말을 듣고 울컥
듣는 쪽도 당연 울컥
팽팽한 신경전
파사리나라는 여자가 합류하고 일단 분위기는 풀린다
남자는 웬디 오빠 미하엘과 합류
어떤것의 재기동을 본부에 보고 했다고한다
사우다데 오브 선데이
아까 수리중이었던 무언가의 이름
이름만봐도 갑주다 단 오브 서즈데이같은 시리즈
오리지날 세븐이란 요일별로 네이밍해서 7개의 갑주를 뜻함 7명의 맴버 뜻도 포함
겨우겨우 만난 오빠가 딴세상에서 노는듯한 말을하니 뭐가뭔지
오빠인 미하엘이 갈고리 손의 동료가 됐다고는 말해둔다
웃기게도 웬디 오빠는 갈고리 손이랑 연결되는 소재가 됐다
반말고 갈고리 손 사냥꾼인 죠슈아의 친형 레이 사례
반에게 묻는다
오빠는 일단 찾았지만
그 시각 오빠 미하엘
사진을 떨어뜨리고
지난 과거라면서 쓰레기통에 버린 사진
죠슈아는 형에게 돌아가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럼에도 쫓고있다
여행으로 지금까지 얻은 정보로 어느 좌표를 알아냈다
느낌상 이곳에 갈고리 손이 있을거라는 추측
갈고리니까
꽤 흥분해서 과감하게 간다
미친 복수귀 레이와 반
침착해
갈고리 손과도 연관 됐던 카르멘의 고향 에피소드 몇이었더라...
그 소리 듣고 욱하고
반의 "언제 팀이었냐?" 이렇게 일행은 해산
되는 일이 없어서 찡그린 무서운 얼굴로 돌아다니는 중
갈고리 손의 동료 이름은 가드베드 사실은 반의 오랜 지인이었다
대놓고 동료긴하지만 반은 아직 모른다
갈고리 손의 흔적
정신을 잃고
엘레나는 의식이 아직 남아있었고
엘레나의 요청으로 반이 살아남은거
덤으로 이때 받은 수술로 반은 개조인간이다
스카웃 제안
오리지날 세븐의 설명
현재 주인공들이 살고있는 곳은 지구가 아니다
다른 행성이고 과거 죄인들을 유배보내던 곳
오리지날 세븐은 말하자면 행성을 감시하기위해 지구에서 파견된 가디언들
부패관료 최소 가드베드를 제외한 6명은
참고로 지구서 인류는 멸종했다 아마 세균으로 멸종했다는 설정?
그때 지구에서 탈출한 소수들은 이 행성으로 왔겠지.. 갈고리 손도 그중 하나다
가드베드 제외 6명을 신맴버들로 구성 사실 반은 빼도록
사실 원래는 개조를 하지않으면 탈수없는 갑주들
허나 신맴버들은 개조를 하지않아도 탈수있는 이른바 신 인류
가드베드와 반은 개조인간이며 구인류라고 해야되나
갑자기 뭔소리를 하는지 시큰둥
세계평화고뭐고 관심없다
갈고리 손
돌려말하지않고 담백하게 솔직히 말한다
일방적으로 맞아주고있고
늘 반이 가지고 다니던 풀지 못하던 퍼즐
퍼즐은 반에게 다시 돌려주고
둘은 힘으로 결판내기로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웬디
꼭 가겠다면 바래다주긴 하겠다는 죠슈아
데려다 준다면 형은 어쩌고?
가드베드와 반 목격
E4라는 블록 개방
거기는 자연 공원
어느 노인과 만남
온화해 보이는 노인과 상담
집에 돌아가라고했다
진정 의미 있는건 꿈
나쁜 해석은 아니지
작품에서 중요한 말이다 이건
다함께 같은 꿈을 꾸면 문제없다 주장
반과 가드베드
빌어먹을 갈고리 손
잔혹하면서 상냥함이 공존하는 갈고리 손
저기 있던 사람들 다 죽었다...반빼고
식장 사람들을 모두 죽이고 언젠 죽을뻔한 가드베드도 살린적도 있고
알쏭달쏭한 인간
대의 그런 신파극 단어는 엿이나먹어라
반의 단 오브 서즈데이와 가드베드의 디아블로 오브 먼데이
둘의 대결
웬디를 찾은 죠슈아
누군가 왔다
알고보니 의수였던 오른손
덩달아 놀란 죠슈아
놀랍게도 의수는 갈고리 손
계속 대화를 나누던 노인의 정체는 말로만 듣던 갈고리 손의 남자
웬디 죠슈아는 손만보고 딱 알아봤다 특징이 너무 확실해서
갑자기 어느곳에서
유리 천장에 있던 죠슈아의 형 레이
비둘기들 덕에 미스
아까 그 표정은 슬퍼서였다; 총을 쏘면 새들이 죽으니까
웬디가 보기에도 기괴한 갈고리 손
갑자기 꿈을 묻는다
원수에게 칭찬을 받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훌룡해
죽일거면 죽여라
죽이라면서 갑자기 꿈의 크기 어쩌고 궤변을
훌룡하다고 말했는데 되레 비웃는다
아까 웬디에게 했던 말이다
기억도 안 한다
알고보니 개싸이코패스 영감
같은 꿈을 꾸면 해결된다고 스카웃 제안 하는 싸패 영감
이 작품 캐릭터들은 전용 무기들이 있다
파사리나는 휘는 봉
파사리나를 내팽개치고 본인 신발에 달린 델린저를 꺼내고
한 발 날린다
그때 밖에서 두명은 한창 전투중
반의 애인과 식장 사람들을 모두 죽인 동지
가드베드쪽 마음속에는 망설임이 있긴했다
의도한바는 아니지만 엘레나 죽었던 건에 대하여 죗책감
식당서 구경중인 네오 오리지날 세븐
반
꼬맹이한테 동정까지 받을정도로 형편없다는 반의 실력
총은 눈치없는 동생놈이 대신 맞았다..
본인을 쐈던 상대에게 아직도 제안중 역시 싸이코패스
갈고리손을 잡는 레이
넘어갈리가
차마 못볼것같아서 독단 행동
요요로 무기를 쓰는 카르멘 아까 화장실서 파사리나한테 한방 먹엇다
리벤지하러 온것
갈고리손을 잡고 방금 레이가 소환한 전용 갑주 볼케인
갈고리 손의 꿈
대화는 끝이고 결사전
볼케인 발칸으로 동귀어진 시도
죽은 레이의 부인이 만든 기체
사실 레이의 아내도 갈고리한테 협력을 안 해서 죽었다 엘레나와 같은 갑주 연구자
대화를 하면할수록 화딱지 최후에 대처법은 반이 옳았다
말은 필요없다
갑주 난입
조종자는 웬디 오빠 미하엘
레이를 돔밖으로 날려버리고
누구랑 애기하냐?
하늘에 있는 어떤 갑주
날아가던 사우다데 오브 선데이의 손에는 갈고리손이
드디어 찾아 헤매던 갈고리 손을 찾아냈다 드디어 꿈을 보았지
기뻐서 죽도록 엄청 웃는 반
미하엘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짐을 알아챈 우
갈고리 손은 대화할 가치도 없고 보이자마자 죽이면 그만
그점에선 페이스에 휘말린 레이가 무른듯
공기가 변함을 가드베드도 역시 알아채고
원수의 동료가 됐어도 존경한다
결투는 반의 승리 구식 갑주는 탑승자와 일체라 갑주가 죽으면 본인도 죽는다
듣기로는 갑주 디아블로가 멈춘 저곳은 그대로 관광지가 됐다는 뒷이야기...
잘 구경하고 간다
훌룡했다 칭찬을 하면서 퇴장
아까 탈출한 갈고리 손
가드베드 사망 소식
사망 소식에 그저 무덤덤한 싸이코패스
넌 뭐가 부러운데?
얘만 정상 반응
모든 소동이 끝나고 분위기 파악 못 하는 동생
초반에 화장실에서 파사리나한테 당했던 것
웬디는 오빠가 버렸던 총 다시 꺼내들고
반
누구처럼 휘둘리지않고 스스로 찾겠다는 수련 여행인가
여명의 반 타이틀 스스로 획득하고 꿈을 향해 출발 하는 반
사실 그전에도 재평가 바람이 분적이 았다고하네요 사실 감독도 탑급 감독이고
그래도 슈로대 덕분에 요 몇년 사이에 슬금슬금 재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느낌이죠.
그래도 슈로대 덕분에 요 몇년 사이에 슬금슬금 재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느낌이죠.
사실 그전에도 재평가 바람이 분적이 았다고하네요 사실 감독도 탑급 감독이고
저 꼴본견에 꼴사납게 끔살당하는 네오 오리지널 세븐, 더군다나 더 꼴사납게 오리지널 세븐도 아닌 기체에게 참패당하는 쌍둥이들
쌍둥이들 짜증났습니다 죽을때 하나도 안 슬펐네요 차피 갈고리 따르는 캐릭터들이 정상은 없으니까... 그리고 볼케인은 강합니다 파사리나의 달리아 오브 무슨데이도 격파했었죠
적들이 하나같이 뭐 이런 말이 앞뒤도 이상하고 제멋대로인 놈들이 다 있나 싶어왔는데 갈고리손톱같은 미치광이 놈을 이해하고 빠져들은 시점에서 죄다 잠재적 사이코들이었음을 깨닫게 되더군요
아마 갈고리 머릿속 이해같은건 코딱지만큼도 못 할겁니다 ㅋㅋ 생각도 안 하고 그냥 뇌를 갈고리한테 맡긴 바보들이죠
이 정거장 에피소드 정말 재밌었죠 이 건X소드란 작품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봤었어요
건x소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에피소드 중 하나. 저 장면에서 국내 더빙판 성우인 구자형 성우와 김영진 성우의 열연도 훌륭했죠.
저거 처음 들었을때 '저렇게 평온한 어조로 사람을 개빡치게 하는 것도 대단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