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 나타난 우치하 마다라.
BGM : 나루토 질풍전 - 카쿠즈
그가 다가오자
닌자 연합군 모두가 식은 땀을 흘립니다.
연합군은 고함으로 두려움을 떨치며 일제히
달려드는데...
마다라의
돌진 한 번에 추풍낙엽처럼 날아가죠.
체술만으로 학살을 벌이는 마다라.
그러다 테마리의 족제비 선풍이 직빵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예토전생된
마다라에겐 1도 피해를 줄 수 없었죠.
마다라의 거대 화둔을 방어하는 안개 닌자들.
대량의 불이
증발하면서 넓은 범위에 연기가 형성되는데,
마다라가 다시 덮쳐옵니다.
봉선화 술을 쓴 건지
주변엔 불덩이가 여럿 형성되어 있었죠.
연합군을 덮치는 수 많은 화구.
마다라는 다시금 체술로 무쌍을 벌이는데...
왠 모래더미에게 방해받습니다.
대강 휴식을 마친 가아라가 난입한 거였죠.
이어서 급습해오는 나루토.
오오노키가 바닥을 상승시키면서
마다라에게 초대옥나선환이 작렬하는데...
스사노오가 나타나면서 실패하죠.
나루토가 차크라를
모으는 동안 다시 학살당하는 연합군.
일반병만으론 스사노오를 뚫지 못합니다.
가아라가 모래로 포박을 시도하지만,
마다라는 스사노오의 팔을 두 개 늘리며
힘으로 풀어버리죠.
이때 발사된
참격으로 연합군의 피해는 늘어만 갑니다.
반격준비를 끝낸 나루토와 가아라.
가아라가
스사노오 밖으로 마다라를 끌어내고,
그 틈을 안 놓친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을
던집니다.
맞기 직전,
마다라의 사륜안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BGM : 나루토 질풍전 - 홍염
윤회안의 힘으로 나선수리검을 흡수해버렸죠.
예토전생된 불사의 몸과
이터널 만화경으로도 골때리는 강적인데
윤회안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높은 곳으로 이동한 뒤 스사노오를
다시 만드는 마다라.
스사노오가 샴 쌍둥이처럼 변하더니
마다라와 함께 삼중인을 맺는데,
하늘이 어두워지고 모두가 망연자실합니다.
주변 하늘을 매울 만큼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있어서였죠.
모두를 지키기 위해 비상하는 오오노키.
오오노키가 운석을 최대한 가볍게 만들고,
가아라는 거대한 손을 만들어서 거들죠.
둘의 노력으로 운석은 땅에 안 닿고
멈춥니다.
십년감수한 닌자 연합군.
모두가 안도하지만 구름 위가 불안하게
비춰지는데...
지금 막은 것과 같은 크기의 운석이
하나 더 나타납니다.
"!!!"
멀리서도 보일 만큼 정신나간 사이즈죠.
상황을 알게 된 작전부도 입을 못 다뭅니다.
충격과 공포의 무쌍이었습니다.
더 답이 없는 건 마다라는 아직 모든 힘을
보여준 게 아니었죠.
허나 작품의 용두사미화와 더불어 마다라도
갈수록 이상해지다가 어이없게 퇴장해
페이크 보스가 됐습니다.
그러한 미래를 생각하면
"아이고 의미없다~"가 뇌내 재생되네요.
P.S.
명백히 전성기보다 강해졌음에도 여전히
하시라마에겐 밀렸죠.
예토전생된 마라다 본인이
자기를 막을 수 있는 건 하시라마 뿐이라고
했기에 하시라마는 자연스럽게 떡상했습니다.
오랫동안 전투씬이 안 나왔음에도
미호크의 라이벌이라 덩달아 고평가받았던
샹크스가 생각나더군요.
마다라의 액션 연출이 점층법으로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는게 진짜 엄청났습니다 몇번을 돌려봐도 대단한 장면이죠 특히 마다라 사륜안이 이리저리 굴러가는 부분에선 소름이...
보루토에 나오는 잼민이들이 마다라보다 더 쌔다니 ㅠㅠ
마다라의 액션 연출이 점층법으로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는게 진짜 엄청났습니다 몇번을 돌려봐도 대단한 장면이죠 특히 마다라 사륜안이 이리저리 굴러가는 부분에선 소름이...
이즈나 눈 이식할때 누군가가 마다라 원래눈 하시라마 에게 이식했다면 하시라마도 윤회안 개안했을것을
보루토에 나오는 잼민이들이 마다라보다 더 쌔다니 ㅠㅠ
저렇게 거대한 운석은 어디서 가져온거냐
저때 마다라 사륜안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부분이 소름돋았죠
갓루토
하자만 보루토가!
저런 마다라도 진짜 흑막에게 당하기 직전... 하시라마에게 자신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스스로 되내이지요... 진짜 안타까웠다능..
빌드업이 어마어마하네
노멀모드 마다라가 닌자연합군+네임드들 상대로 무쌍을 찍지만 요즘 보루토 보면 일반 나루토는 닌자연합군은 커녕 중급닌자 100명만 덥쳐와도 헥헥 거리면서 고전할거 같은 이상한 전투력 밸런스가 있죠.
그리고 저거보다 쎈 잼민이
작가왈: 마다라를 도저히 죽일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서 카구야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