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놋상이 광탈당한 지가 엊그제같은데....
2화에서는 가면라이더 긴펜의 장착자이면서 1화에서 케이와가 면접을 본 회사의 면접관 님이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안타까운 건 이 분은 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참가했다고 하던데
등장한 지 2화 만에 탈락하고 말았다는 것.....
(다행히도 우키요 에이스가 2화 마지막 부분에서 아드님의 치료비를 전액 대 주었다는 게 드러났지만)
심지어 2화는 디자이어 그랑프리에 참가한 26명의 참가자들 중 긴펜을 포함해 20명이
탈락한 상태에서 마무리
각본가가 같은 에그제이드도 초반 전개가 빠른 편이었는데
이번 기츠는 그보다도 더 빠른 것 같은 느낌입니다.
1화 당 1명 퇴장이라니,
이대로라면 몇 주 안 지나서 또 리셋 크리일 듯.....
타카하시 유야 :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었죠!?
타카하시 유야 :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었죠!?
류우키도 이정도는 아니였다고
이렇게 직접적으로 표현은 안했는데..... 제로원이나 드라이브도 텍스트로 말 띄울뿐이지 이렇게 죽는 모습을 바로 처절하게 보여주는건 좀...... 이러면 누가 악인지 선인지 불명확해지는 전개....... 차라리 저 괴인들이 저런 미친짓거리 막을려고 강행하는거 아닌가 싶은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저 가면라이더 집단을 불러낼 수단이 저거뿐이라면.....어후....)
이러면 대체 크리스마스엔 뭐가 나오는건지...
아니 이건 좀. ...... 초반부터 학살이요? 그것도 직접적으로??? 가면라이더쪽에서요??? 아니 정의의 편이라는 법칙이건 뭐건 이젠 상관 안하겠다는건데....
더 비참한건 세계 리셋시 가면라이더로 선택받은 사람들은 죽으면 부활 안됨.
에그제이드와 빌드보다 더 빠른 수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