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은혼 - 결투 전에는 미리 볼일을 봐 놔
최종보스의 계략으로 지구에 집결한
아르타나 해방군.
천도중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는 명분으로
에도를 마음대로 휘져으려 합니다.
복수심에 미쳐버린 엔쇼의 독단도 문제였죠.
하지만 타마와 킨토키를 비롯한
자아있는 로봇들의 살실성인으로 해방군은
함선을 비롯한 태반의 최신 장비가 무력화 됩니다.
이로써 비교조차 안 되는 전력을 가진 에도에게
반격의 기회가 주어졌죠.
에도에 착륙한 일부 해방군.
허나 함정에 걸리면서 분단되는데...
혼란에 빠진 해방군을 귀환한 진선조가 기습하죠.
평소엔 은밀히 움직이던 어중번중도
모습을 드러내며 침략자들에게 맞섭니다.
만약을 위해
카부키쵸 주민들이 준비해 뒀던 방벽.
사천왕편 때처럼
남녀, 조직 할거 없이 모두가 힘을 합칩니다.
그렇게 신호에 맞춰 투석기들이 발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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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중 하나가 긴토키 이마에 적중해버리죠.
그렇게 해당화는 신파치의
"긴사아아아아아아앙!!!"이라는 절규로 마무리.
시민들의 항전은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이 죽을 뻔했습니다.
팀킬로...(-_-;;)
은혼답다!
그리고 그 충격으로 흘러나와 고생하는 주인공의 금구슬...
은혼다움이니까. (끄덕)
은혼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