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폭력적이고 자존심 강한 남자 구엘 제타크
3화
자신을 이긴 여자에게 프로포즈하는 바람같은 남자 구엘 제타크
4~5화
프로포즈는 흑역사로 밀어버리고 츤데레로 거듭나고 있는 구엘 군
너 따윈 좋아하지 않으니까 말이야!
6~9화
학원 카스트의 밑바닥에서 구르는 구엘 쿤..
아버지의 강요와 너구리의 유혹 사이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10화
아예 학원을 나와서 막내 잡부로 싹싹하게 일하는 구엘 쿤 ㅠㅠㅠㅠㅠ
이젠 구엘 쿤도 아니네요 밥 쿤..!
1화의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남자는 어디로 가고
성실하게 일 잘하는 싹싹한 막내직원이..
1쿨도 안 지났는데 이렇게 인상이 확확 바뀐 캐릭터가 건담 내에서 있었던가..
전 분명 딴 캐릭터 밀고 있었고 구엘은 아오안이었는데 이젠 다 됐고 구엘 쿤을 응원하고 있네요
지금의 구엘 쿤이라면 슬레타나 미오리네랑 마지막에 이어져도 납득할 수 있어..
에어리얼의 비밀이고 뭐고 마지막엔 구엘 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금수저가 이렇게 구르는 거 쉽지 않은 거 생각하면 이 세계관에서 제일 착한 거 아닌지...
죽으면 나중에 가면으로 되돌아옴
건담에서 가면이란 그런의미입니다.
구붕아..... 언젠간 화려하게 돌아오렴
왠지 12화에 슬레타 구하고 죽을 삘이 너무 강해서 걱정임... 나아가면 둘인데 그건 살아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야ㅠㅠ
왠지 12화에 슬레타 구하고 죽을 삘이 너무 강해서 걱정임... 나아가면 둘인데 그건 살아있을때나 가능한 이야기야ㅠㅠ
나노크림
죽으면 나중에 가면으로 되돌아옴
아니 가면이 능사인가...
나노크림
건담에서 가면이란 그런의미입니다.
슬데없이 만능이네요;;
?? : 오늘은 구엘상 목소리가 잘들렸어!
건끼야아아아아악!
금수저가 이렇게 구르는 거 쉽지 않은 거 생각하면 이 세계관에서 제일 착한 거 아닌지...
구붕아..... 언젠간 화려하게 돌아오렴
구엘 붐은… 온다!
어... 카미유?
가면: 힘을원하는가.
수성의 마녀는 구엘군의 성장드라마였던 것이다 죽지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ㅠㅠ
가늘고 길게 가는 준 메인빌런들이 어떻게든 살아남고 버텨내고 낙오 안하고 다시 들이대는데 비해 얘는 금수저인데 초반부터 취급이 ㅠㅠ
빌드업 이렇게 해놨고 제작진도 캐릭터아까울테니 야는 무조건 가면쓸거심 (사실 클리셰비틀기로 안쓰고 지구끌려갈듯하지만)
기본적으로 애는 착한거지.
어째 가엘리오 2탄을 찍을것같은.. 점점 진 주인공의 포스를 보여줄것같은 인물이네요.. (그냥 놔두기는 아깝다고 할지 제작진의 푸쉬가 눈에 보인다고 할지..만약 저대로 죽게 놔두면 제작진 엄청 욕먹을것처럼 보여주게되는 케릭터입니다)
슬렛타는 아직 메인스토리 이전 성장하기 전 이용당하는 무지한 주인공 트리를 타고있어서 당장 성장시키긴 그렇고 그 기믹을 구엘한테 잠시 준느낌
그냥 콜라사워처럼 불사신 하면 안됨.... 너구리랑 이어지지만 않고.....
이 정도로 공들이는걸 보니 구붕이는 끝까지 살아남을것 같은데
코드기어스의 오렌지가 되어서 행복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한 캐릭터가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