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유희왕 ZEXAL] 유리한 필드에서 싸우기

[지나가던 ??]

BGM : 유희왕 ZEXAL - 바리안즈 포스

한곳에서 동시에 치뤄지는 세 듀얼.

유마를 시작으로

샤크와 카이토도 몬스터 엑시즈를 불러내는데...

난데없이 셋 다 500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치사하게도 적들은 미리 필드 마법을 발동해놨었죠.

예고대로 턴 종료시 500 데미지를 추가로 받은

세 명.

이어서 벡터가 엑시즈 소환을 실행하지만...

사르갓소의 데미지 무효화 카드를 준비해 뒀었죠.

"뿍스!★"

이어서 도르베도 액시즈 소환을 실행하는데

소환과정에서 벡터처럼 사르갓소의 등대를 묘지로

보냈습니다.

이로써 도르베도 사르갓소의 피해를 안 받게 됐죠.

강림하는 미자엘의 에이스 몬스터.

그런대 미자엘은 유마측처럼 사르갓소의 효과 데미지를 받습니다.

라이벌에게 같은 조건에서 이기기 위해

갖고있는 데미지 무효화를 굳이 쓰지 않는 미자엘.

멋지다고 해야 될지 꼴통이라고 해야 될지...

"(야이C,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가 되냐.)"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이 일로 도르베가 참 뭐해졌죠.

그리고 수작을 더 부려뒀었던 벡터.

오죽하면 똑같이

사르갓소 쓴 도르베도 혀를 찼을 정도로 더러웠죠.

이쯤되니 반격용으로 나온 리 콘트랙티브 유니버스가

전보다는 덜 치사해보이네요.

[아쿠시즈주교]

솔직히 필드마법 전개보다 카드 다시만들기는 심각한 룰위반인건

[태양교신도호랑이]

??? : 꼬우면 그때 말했어야지 짤

[예술은폭발이라능]

카드 하나에서 비겁한 사르갓소를 묘지로 보내며 뿍☆쓰 충격적인 진실이 3연타

[헬름의달콤한오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