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오타쿠 깐프] 깐프의 응답하라 1997

[미아키스4]

비가 그친 후, 열받은 무녀.

깐프놈이 짐을 정리하지 않고 게임만 하고 있다.

깐프가 바닥에 지뢰를 매설했다!!!!

공포의 레고 지뢰.

레고 지뢰 정리.

대청소 시작.

일단 박스를 준비했으나....

뭐든 금방 쓰는 상자에 넣는 깐프.

무녀 : 쓰지 않는 박스에 넣자. 좀.

당시 농땡이부렸던 귀쟁이.

깐프의 떨어지는 능지.

잠시 후.

대강 정리 끝.

비디오 테이프?

그 할머니가 찍었다는 의문의 비디오.

남겨진 깐프.

설치 완료.

영상 재생.

1997년의 깐프.

그런거 없다.

일찍 사망한 무녀의 어머니. 얼굴이 안나온다.

지금 그 손으로 무녀를 들었다가는 나약한 깐프는 100% 허리가 분질러질것이다.

공주님 안기라니....

런.

[허무를 간다]

FF7(26년 전 게임)이 고전 겜 취급이라니ㅠㅠ

[[덕밍아웃]오거]

팩트 : 고전게임 맞다.

[이도로]

아니, 베타는 플레이어도 희귀할텐데(아, 일본에는 꽤 있으려나?) 재생 가능해진 김에 캡쳐보드 연결해서 디지털로 녹화해놨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