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파워업, 강화폼이 아닌 속성 변화를 썼던
괴인들을 모아봤습니다.
아예 다른 괴인으로 변신한 경우도 있죠.
쿠우가 - 고 가도루 바
쿠우가의 4폼과 동일하게
4개의 타입 체인지를 보여줬습니다.
마이티 폼, 격투체
드래곤 폼, 준민체
페가수스 폼, 사격체
타이탄 폼, 강력체
거기다 하나같이 쿠우가의 상위호환이었죠.
사진으론 각 폼마다 색이 달라 보이지만
실제론 눈색만 변하면서 무기가 추가됩니다.
쿠우가와의 결전에선 라이징에 대응하는 강화폼
전격체까지 사용했죠.
이때는 몸 색도 변했습니다.
파이즈 - 호스 올페노크
평범하게 이족보행하는 격투태와...
켄타우로스로 변신하는 질주태를 썼습니다.
주로 적을 추격할 때 썼으며 파이즈가 바이크에
탑승했을 때엔 이걸로 대응했죠.
최종화와
극장판에선 강화폼인 격정태가 추가됩니다.
격정태 ver 마인태도 존재하는데 극장판에만
나왔죠.
파이즈 - 드래곤 올페노크
평소엔 생긴 거에 걸맞게 파워와 몸빵 중심인
마인태로 싸우지만...
아주 가끔 스피드 계열인 용인태로 변신하는데
무려 엑셀 폼보다 빠르죠.
엑셀 폼은 100m를 0.0058초로 주파한다는데
용인태는 0.005초 걸린다고 합니다.
블레이드 - 조커
언데드를 봉인시킨 카드가 있다면
해당 언데드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인간체가 따로 있고 변신템으로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된 건 줄 알았지만 실은
둘 다 조커가 봉인했던 언데드로 변한 거였죠.
한마디로 조커는 싸울 때건 아니건
항시 자기가 봉인한 언데드로 있던 겁니다.
카리스를 도둑맞았을 때엔
잠시 동안 드래곤플라이 언데드로 변신했고
또 도둑맞았을 땐 울프 언데드로 변신했죠.
사실 이 기능은 조커의 정체를 나타내는 요소로
쓰일 뿐 그렇게 강력하게 다뤄지진 않습니다.
카리스만으로도 충분히 강해서이기도 하죠.
포제 - 레오 조디아츠
등장하자마자 주인공의 최종폼과
2호의 강화폼을 한꺼번에 바를 만큼 막강한
빠와를 보여줬는데...
특이체질이라서 다른 조디아츠의
스위치가 있다면 그걸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이로서 간부몹인 호로스콥스의 절반 이상을
혼자 변신해 봤는데 레오의 화력도 더해져서
대부분 오리지널보다 강했죠.
어째 최종보스스러운 설정.
고스트 - 안마 슈피리어
안마 아이콘을 장전하여 그 안마의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명 안마 체인지.
꽤 다양한 형태가 존재했지만 작품에
별 재미를 못 느꼈기에 "이런 게 있긴 했지."
정도의 감상 밖에 안 느껴지네요.
갠적으로 제일 완성도가
제일 높았다고 느낀 건 고 가도루 바네요.
최종보스 이전에 상대할 중간보스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느꼈죠.
배에 꽂힌 타이탄 소드를 무심히 자기 검으로
변형시키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로이뮤드 초진화태 같은 건 포함 안 시켯네용ㅇㅅㅇ
본문 상단에 파워업이 아닌 속성변화라고 했으니 초진화는 포함이 안되는듯 ...
로이뮤드 초진화태 같은 건 포함 안 시켯네용ㅇㅅㅇ
호에에에에에에에
본문 상단에 파워업이 아닌 속성변화라고 했으니 초진화는 포함이 안되는듯 ...
고 가도루 바는 쟬 어떻게 이기지 하고 생각될 정도로 막강했다고 봅니다 쿠우가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더 무섭게 느껴지더라고요 운 다그바 제바도 정말 극강의 포스를 자랑한 보스캐였지만 쿠우가를 사실상 크게 압도한 캐릭터는 이 캐릭터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안마 체인지가 제일 실용성이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