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에 수용된 난민들이 안에서 시위하자 지온군에 어쩔 수 없이 휴전 요청을 내보내서 내려주기로 합니다.
가르마는 샤아와 상의해 목마의 임시 휴전 요청을 받아들이는데,
샤아는 속으로 바보 취급하고 있죠.
많은 병력을 끌고오며 이거라면 반드시 이긴다고 승전을 장담하는 가르마 도련님.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화에서는 정찰 보낸 화이트베이스 애들이 가우를 발견했습니다.
"가족이 없는 너는 알 수 없는 고충이지"
아...
이래서 가르마 암살에 양심의 가책이 느끼지 않게된거군요.
일. 단. 은. 친구로서 걱정이 되니까 재차 출격하지 말라고하지만,
아ㅋㅋㅋㅋㅋㅋㅋㅋ
건담 손에 죽어준다면 개꿀이지.
그러고서 무선기에 수작 부리는 샤아.
뻔뻔하군요ㅋㅋㅋ
그래. 패드립 쳤으니 슬슬 행동으로 옮길 때가 됐긴했죠.
병맛더빙 보고나서 원작을 보니까 구닥다리 작품인데도 재밌어보이는 매직이 걸렸습니다.
이미 머릿속에서 해당 연기톤으로 자동 더빙되는 기묘한 현상
맜있는 오니기리!
사실 의외로 원작자체도 은근 병맛 에이이잇 이게 다 샤아때문이다
내 마음도 도키도키!
이미 머릿속에서 해당 연기톤으로 자동 더빙되는 기묘한 현상
예술은폭발이라능
맜있는 오니기리!
rounin
내 마음도 도키도키!
너와 나의 연결고리!
속였구나 샤아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 ㅋㅋ
샤, 샤, 샤아!
사실 의외로 원작자체도 은근 병맛 에이이잇 이게 다 샤아때문이다
오래된 작품이라 지금와서는 실소하게 만드는 장면이 좀 있더군요
나이아가라 폭포, 이탈리안 샹들리에
뭐야 벌써 대사가 들려요 ㅋㅋㅋㅋㅋ
머리속에서 저 목소리가 들려
??? : 저 ㅅㅂ새끼 죽여야됨 ?? : 왜 또 그러십니까
220볼트 쓰네
1인 더빙인데 연기톤이 다 다름
병맛더빙이지만 의외로 내용 전개의 큰 틀이나 뉘앙스는 원본고증이라는 병맛더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