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벨 : (외투는 천으로 만들었으니까 그냥 잘리는거야. 외투가 아니라 철갑옷이었다면 못 잘랐겠지.)
작가가 베베 꼬아놔서 뭐라고 씨부리는지 모르겠다만, 아무래도 뭐든지 다 자른다는 모호한 개념을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커팅해버린 것 같다. 원래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해야 마법이 강해지는만큼 마법들은 한가지 기능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뭐든지 다 자른다는 모호함때문에 구체성이 없어서 방어마법에도 그냥 틱틱하고 막힐 정도로 위력은 약하지만 그 모호함때문에 사고방식에 따라 많은 가능성을 낼 수 있었던것 같다.....
BEST 걍 쉽게말하면
방어 마법을 두른 천쪼가리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천쪼가리는 걍 자르면되잖아? (뎅겅)
마법을 두른 머리카락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머리카락은 그냥 자르면 되잖아? (뎅겅)
길거리에 있는 바위
일반인 : 와 바위다
위벨 : 와 바위다 (못자름)
프리렌 세계관에서 마법 = 이미지 인데
위벨은 본인만의 세계관이 확고한 인물이라 남들이 못자른다 생각하는것도 자를수있고
아니 다른건 다 베면서 이건 왜 못베? 인경우도있고 그런거인듯
걍 쉽게말하면
방어 마법을 두른 천쪼가리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천쪼가리는 걍 자르면되잖아? (뎅겅)
마법을 두른 머리카락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머리카락은 그냥 자르면 되잖아? (뎅겅)
길거리에 있는 바위
일반인 : 와 바위다
위벨 : 와 바위다 (못자름)
프리렌 세계관에서 마법 = 이미지 인데
위벨은 본인만의 세계관이 확고한 인물이라 남들이 못자른다 생각하는것도 자를수있고
아니 다른건 다 베면서 이건 왜 못베? 인경우도있고 그런거인듯
요약하자면 일반인의 상식을 지닌 마법 사용자 라는거죠.
일반인의 입장에서 본
[마법진? 그런건 모르갰는데? 근대 저거 직물로짠 외투잖아? 그거 자르는게 뭐가 어려워?]
라는 걸 전제로 마법을 사용하는것.
하지만 마법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게 뭐야;;; 자동반격과 마법방어술식이 몇겹이나 겹쳐져있는거지? 저걸 밀어나게 하라고? 심지어 죽일정도의 대미지도 없이? 장난쳐?]
마법사라면 당연하다 생각되는 광경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휘두르는것을 평범하다 할수 없갰지요. . . .
https://www.youtube.com/@oneoneani/community 위벨 : 1급 마법사 합격 시켜줄거야?! 안 시켜줄거야?! 젠제 : 합격시켜드리겟소!
걍 쉽게말하면 방어 마법을 두른 천쪼가리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천쪼가리는 걍 자르면되잖아? (뎅겅) 마법을 두른 머리카락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머리카락은 그냥 자르면 되잖아? (뎅겅) 길거리에 있는 바위 일반인 : 와 바위다 위벨 : 와 바위다 (못자름) 프리렌 세계관에서 마법 = 이미지 인데 위벨은 본인만의 세계관이 확고한 인물이라 남들이 못자른다 생각하는것도 자를수있고 아니 다른건 다 베면서 이건 왜 못베? 인경우도있고 그런거인듯
https://www.youtube.com/@oneoneani/community 위벨 : 1급 마법사 합격 시켜줄거야?! 안 시켜줄거야?! 젠제 : 합격시켜드리겟소!
저로서는 이번 편은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어렵습니다.
위벨의 절단 마법은 본인이 자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다 자를 수 있는데,위벨은 아무리 강력한 마법으로 보호받는 옷이나 머리카락이어도 결국 옷이나 머리카락에 불과하니 자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임. 간단히 말하자면 상성 차이.
영화 매트릭스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가상세계에서 하늘을 난다는 이미지가 없으면 날지 못하고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면 날 수 있죠.
그냥 위벨 상식으로는 천이나 머리카락은 잘리는 왜 못잘라? 이거인것이고 다른 마법사가 보기에는 저건 머리카락과 천을 둔갑한 강철같은 무언가다 라는 인신이라서요
걍 쉽게말하면 방어 마법을 두른 천쪼가리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천쪼가리는 걍 자르면되잖아? (뎅겅) 마법을 두른 머리카락 일반인 : 와 저걸 어떻게 잘라? 위벨 : 머리카락은 그냥 자르면 되잖아? (뎅겅) 길거리에 있는 바위 일반인 : 와 바위다 위벨 : 와 바위다 (못자름) 프리렌 세계관에서 마법 = 이미지 인데 위벨은 본인만의 세계관이 확고한 인물이라 남들이 못자른다 생각하는것도 자를수있고 아니 다른건 다 베면서 이건 왜 못베? 인경우도있고 그런거인듯
요약하자면 일반인의 상식을 지닌 마법 사용자 라는거죠. 일반인의 입장에서 본 [마법진? 그런건 모르갰는데? 근대 저거 직물로짠 외투잖아? 그거 자르는게 뭐가 어려워?] 라는 걸 전제로 마법을 사용하는것. 하지만 마법사용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게 뭐야;;; 자동반격과 마법방어술식이 몇겹이나 겹쳐져있는거지? 저걸 밀어나게 하라고? 심지어 죽일정도의 대미지도 없이? 장난쳐?] 마법사라면 당연하다 생각되는 광경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휘두르는것을 평범하다 할수 없갰지요. . . .
일반인 - 독버섯? 먹으면 죽잖아? 못먹어 (안먹음) 위벨 - 독버섯? 버섯이잖아? 먹을수 있어 (멀쩡히 먹음) 이런 느낌이죠. 할수 있다/할수 없다가 일반인의 시선보다 자기 자신의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