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마냥 끈질기게 코우지를 쫒아온
고오곤 대공.
코우지가 달려들었으나 바로 붙잡힙니다.
아무리 인간 사이즈라도 군대를 단신으로
상대하는 놈이라 맨몸의 인간이 당해낼 수
없었죠.
숨이 끊어지기 직전인 코우지.
BGM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 il vento d'oro
고오곤을 무언가가 사슬로 붙잡는데...
보스와 친구들이 보스보로트를 타고 나타났습니다.
고오곤은 사슬에 묶인 채 일방적으로 유린당하죠.
고오곤이 던져지면서 주요소가 폭발하는데...
고오곤은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다시 코우지를 노렸지만 보스가
던져준 총에 이번에야 말로 쓰러지죠.
참 끈질기게도 여러 발을 맞고 나서야 죽더군요.
전투수들의 집중포화를 열심히 피한 보스보로트.
적당한 때에 파일더에 탄 코우지를 내보냅니다.
단테가 그 뒤를 쫒으려 했지만 보스보로트의 방해를 받죠.
개그 보정이라지만 마징가 Z 극장판에서 단테를
없앤 게 보스보로트였는데 어쩌면 여기서도?
그런거 없었네요.
아쉽게 됐습니다.
개그, 당하는 역할 맞기 일쑤였으나 여기서
만큼은 멋진 모습을 보여준 보스보로트.
고오곤 농락하는 걸 보니 개그캐라도
거대로봇은 거대로봇이란 게 느껴지더군요.
결국 썰렸지만 파일럿들은 개그캐 보정으로
무사히 생존했죠.
나는 개그캐들이 진지하게 활약을 펼치는 것이 너무 좋다!
z와 그레이트를 보면 보스보로트가 단독으로 물리친 적들도 있죠 수가 적어서 그렇지
보스보롯트 보정받으면 존X 무서움...
가끔 보로트는 이런데서 뽕을 채워줘서 좋더군요
나는 개그캐들이 진지하게 활약을 펼치는 것이 너무 좋다!
z와 그레이트를 보면 보스보로트가 단독으로 물리친 적들도 있죠 수가 적어서 그렇지
보스보롯트 보정받으면 존X 무서움...
가끔 보로트는 이런데서 뽕을 채워줘서 좋더군요
잡동사니로 주워만든 로봇이 저정도의 활약을 펼치는걸 보면 보스 누케 무챠는 천재가 분명합니다
정신기 난발해서 SP 엥꼬나서 박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