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의 스타트를 끊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 종말 트레인은 어디로 향하나? 」 입니다.
걸판, 시로바코 등 히트시킨 미즈시마 츠토무 감독이
걸판 최종장은 안 만들고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어느 친구를 찾기 위해 친구들과 기차를 탄다는 내용입니다.
시작부터 어떤 여자아이가 뭔가를 축하받으며
역에서 사정 설명없이 어딘가에 끌려온 모습
5G, 6G를 능가하는시스템, 7G 시스템을 소개하며
이 7G를 가동시키는 버튼을 누르라고 하는 흰머리 아저씨
삑 -
에엑──────!?
이게 무슨??????????????
그렇게 2년 후의 세계
에엑──────!?
세계가 뭔가 이상해졌다?????????????
그 7G의 버튼을 누른 후 세계가 변해져버려
마을은 물론, 사람이 동물화가 진행되고 있던 것(........)
마을 주민의 노인들은 그 영향을 받았고
이 아이들도 그 영향을 받게 될 예정이라고.
그러던 와중 주인공 일행이 발견한 신문 속에
행방불명된 친구(맨 위의 아이)를 발견하는 모습
그와중에 마을에 정차된 열차 속에
베레모를 발견하는 주인공 시즈루
마을 주민 중 한 명이 베레모를 쓰자
사람이 갑자기 회춘하더니 세계를 바꿀 수 있는 수단을 말....
.......은 끝까지 하라고!
그 방법에 대한 걸 얼핏 듣고서는
행방불명된 친구가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이케부쿠로를 향해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떠나는 내용.
오리지널 애니라서 그런지 1화부터 설정이 난잡한데
하이테크 시스템인 7G라는 설정부터
5억년 버튼마냥 버튼 하나 눌렀더니 초전개가 펼쳐지기까지.....
분기 첫작부터 뭔가 쎄게 얻어맞은 느낌이 들지만
이것도 나름 참신하다고 할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학교생활'이 아닌 '기차생활' 세계관의 분위기와 멤버구성을 보면 학교생활이 떠오르네요. 7G펑크(?)라는 키치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애니는 어디로 향할까요? 재미? 아니면 실망?
버튼 하나를 누르자 나의 세계가 키보토스가 된 건에 대하여
버튼 하나를 누르자 나의 세계가 키보토스가 된 건에 대하여
버튼하나로 세계를바꾼다
'학교생활'이 아닌 '기차생활' 세계관의 분위기와 멤버구성을 보면 학교생활이 떠오르네요. 7G펑크(?)라는 키치한 아이디어로 시작한 이 애니는 어디로 향할까요? 재미? 아니면 실망?
국내에 가져온 곳이 없어서 아직 못 봤는데 1화 전개부터 어질하네요 ㅋㅋㅋ 최종장은 5화 콘티 완성했다니까 그냥 쉬엄쉬엄 하고싶은거 다 해보고 잘 만들어줬으면 싶은 생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