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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종말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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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컹덜컹 덜컹덜컹 슈슈 트레인! 불길함이 베이스 배경으로 깔리면서 친구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밝은 모습, 미스테리 함과 신비로움이 잘 표현 됐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에 철로를 기준으로 반대편에 존재하는 세계가(마치 평행세계 같은 느낌) 지금은 떨어져 있는 두 친구의 모습으로 바뀌고 그 두사람이 손을 잡으려는 연출이 작품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듯 하네요. '세상이 탈선해도 괜찮아!' 이 가사가 좋았어요. 이야기를 대표하는 표현 같아서.

jaykan | (IP보기클릭)14.50.***.*** | 24.04.0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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