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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울려라 유포니엄] 호른의 타케카와는 버림받지 않았다.

일시 추천 조회 1390 댓글수 6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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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선페스는 통으로 날아갔지만 부원들의 성장드라마는 묵직하게 울려퍼지고 있어서 좋습니다

절대금산 | (IP보기클릭)182.212.***.*** | 24.05.06 06:49
절대금산

연주장면 부족이 아쉽지만 쿄애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좀더 많은 예산과 분량이었으면 하는 마음은 한 화가 끝날때마다 강하게 듭니다.

gundam0087 | (IP보기클릭)61.105.***.*** | 24.05.06 07:25

3부가 13화 1쿨로 짧게 끝나는 게 참으로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쿠미코의 부장으로서의 고민과 인간관계가 잘 전달되어서 좋더군요 앙상블도 그렇고 러닝 타임이 부족한만큼 미쟝센을 잘 살리고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초록빛새벽 | (IP보기클릭)27.1.***.*** | 24.05.07 10:31
초록빛새벽

3기가 1기 때와 달리 취주악부 자체를 깊이 다루지않아 실망하시는 분도 있고 쿠미코의 인간관계에 집중해서 드라마적으로 만족하시는 분도 있네요. 짧은 러닝 타임에 쿄애니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gundam0087 | (IP보기클릭)223.39.***.*** | 24.05.07 13:04

왠지 제가 다 위로 받은 느낌이 드네요. 살짝 감동했습니다 ㅋㅋ

바르다이선생 | (IP보기클릭)1.213.***.*** | 24.05.12 23:55
바르다이선생

타케카와는 제 스타일이 물론? 아닙니다만 노력하는 사람을 비웃을수는 없었습니다. 분명 그녀의 성장 스토리가 신경쓰이는 누군가가 계시리라 생각하여 글을 썼습니다. ㅎㅎ

gundam0087 | (IP보기클릭)61.105.***.*** | 24.05.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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