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입니다.
오늘 보게된 케로로 중사는 최근의 작품들과 달리 약간이나마 의미가 있고 재미있는 소재로 만들어진 내용으로 펼쳐집니다.
케로로 중사 Keroro 213화 [모모카 내일을 되찾아라!] 입니다. 내용은 직접 TV판을 보시면 더 재미있을테니 살짝 제쳐두고
다만 TV판 영상속에 나오는 '모모카'의 미래 어른의 모습이 나름 재미있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그녀가 생각하는 (내일은 행복하지 않을지도 몰라)라는 내용으로 나오는 (행복하지 않는 미래, 어른이 되어서
자신도 모르게 짝사랑했던 그'후유키'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생활)을 나름대로 꽤나 부드럽고 진한 그리움이 담긴 영상으로
보여 줍니다.
위 그림을 보니 '모모카'의 어른의 모습, 그러니까 머리카락이 긴~ 모습이 나오는데 생각외외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동시에 해당 작품 '케로로 Keroro'이 유아, 어린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아닌 청소년, 성인의 눈높이에 맞추고 그에 대강이나마
만족시키려면 위의 영상처럼 '모모카'와 '후유키'는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으로 남는게 더욱 좋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약간 들었습니다.
뭐. 정말 그렇게 되지야 않겠죠. 그냥 작게 푸념해 봅니다. 이제 '케로로 중사 TV판'의 남은 부분도 부지런히 살펴 봐야 겠습니다.
케로로중사 3기 극장판 보고 느낀점... "어린이 교육용?,건프라 광고애니??"
몇편인가요?
짤방 좀 멋진듯??
혹시 케로로 업댓 꾸준히 되는 클박 아시는 분 주소좀 갈켜주세요 ㅠ 217화 자막을 못 찾겠어여; ㅠ
전 모아가 제일좋은..
요세 자막 아무도 안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