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본에 7박 8일로 여행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나노하 디토네이션도 보고왔습니다.
1주차 마지막날에 도착해서 리플렉션 굿즈 재판한것중 찾는건 못구했네요.
2주차 특전으로 나온건 슈텔 색지네요.
가이드북에서 한컷
필름은 하야테와 디아체 린포스 같이있는 장면 나왔습니다.
여행기간에 신주쿠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이라 첫날 가봤습니다.
시간되면 차례대로 입장인줄 알았는데 시간을 나눠서 번호표 배부해서 차례대로 입장을 시키더군요.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와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선 클리어 파일하고 하야테 클리어 스탠드 구입했습니다.
2천엔 단위로 라이브티켓풍 스티커를 줬는데 나왔으면 했던 하야테 대신 디아체가..
리플렉션때 나온 드라마cd도 찾고있었는데 스루가야에서 싸게 있길래 구매했습니다.
열어보니 티켓도 그대로 있었네요.
지인이 알려줘서 롯폰기 모리미술관에서 사쿠라전도 한다길래 다녀와봤습니다.
첫번째 구간에서 한컷
극중에서 등장한 의상 일부
거대한 케로 인형이 있던곳에선 직원이 원하면 포즈취하라하고 촬영해주었습니다.
작중 등장한 의상이나 크로우카드, 사쿠라 카드, 클리어 카드, 거대한 케로 인형등 여러가지가 있었네요.
군데군데 촬영 가능한 구간하고 불가능한 구간이 있었습니다.
불가능한 구간은 일러나 극중 장면들 전시된 곳이었네요
팬들이라면 만족하실것 같았습니다.
구매한건 2019년 탁상달력하고 3D카드 입니다. 책갈피는 입장자에게 주는 특전입니다.
꽤 길게 갔다왔는데 순식간에 시간이 지났네요.
내년에는 또 어디로 갈지 생각 해둬야겠습니다.
와 사쿠라전은 진짜 가고싶네용~ ㅜㅜ 부럽
입장료가 약간 비싸긴했는데 팬들이라면 만족할것 같습니다. 거기서만 볼수있는 컷들도 있었고요.
케로는 지금 봐도 귀엽군요.
첫번째 사진은 신주쿠 피커데리 시네마같네요
네 피카데리가서 찍은것 맞습니다. 갔던날 전시간대도 만석이고 제가보던 시간대도 자리가 한두자리남아서 구석에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