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마지막 부분에서 샐러리맨이 조슈아에게 충고 할 때,
학원에 자신과 비슷한 동종업자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하죠.
그런데 1부 마지막 부분에,4익 중 3익을 잃은 보스(이름이 잘 생각이;)와 류스노가(맞나?)
대화 하는 부분에서 이미 잠입을 다 끝내놓은 상태라고 말합니다.
그 마지막 암살자가 혹시 샐러리맨이 말한 '동종업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좀 서툰 생각일 수도 있는데,룬의 아이들을 몇 년 만에 다시 읽어보니
새로운 부분도 여럿 보이길래 그 중에 하나를 추측해 봤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날으는배에서 주인공이랑 같이항해한 마일스톤이라는사람도 민중의벗 나이트워커중하나라는 사실도 작중대사등을통해 묘사하기도함
류스노덴 맞을거에요 아마
그리고 중간에 날으는배에서 주인공이랑 같이항해한 마일스톤이라는사람도 민중의벗 나이트워커중하나라는 사실도 작중대사등을통해 묘사하기도함
와,거기까진 생각 못 해봤네요. 다시 한 번 천천히 읽어 봐야 겠어요 ㅎㅎ.
이미 암살자 이야기할때도 재단사이야기가 나온걸 봐서는 류스노 덴 확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