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티라노랑 비교 당하고 주식이 물가의 생물들이라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아 보이는데...
성질 드럽고 어지간한 뱀도 잡아 먹는 왜가리가 14미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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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미터짜리 육식동물이 위협적이지 않을리가 없지 ㅋㅋㅋㅋ 그 무섭다는 호랑이가 3미터쯤인데
뭐야 무서워
바다면 몰라도 강,호수에서 저 크기의 포식자 여럿이 먹어대면 생태계가 대체 어떻게 버틴걸까
뭐.. 오늘날 개복치처럼 상당 량의 산란율 등으로 커버했을 듯요
근데 왜가리의 경우는 충분히 긴 다리에 반해서 저 쪽은 오죽했으면 잠시 저런 4족 보행 아니였나란 추측도 나왔을 정도로 암만 당시 습지에서 반쯤 물에 담그며 당시 큰 물고기들 주식이였다지만 그리 숏다리로 진화한 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