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모 코이부넨 (1917년생)
겨울전쟁 당시
너무 오랫동안 스키를 타서 지친 코이부넨은 쉬고 싶었지만 너무 뒤쳐져 있었기에 쉴 수가 없었다.
그런 코이부넨은 소대용으로 지급받은 메스암페타민 휴대하고 있었다.
지치고 급했던 코이부넨은 한번에 1~2알만 복용해도 되는 메스암페타민을 30정 한꺼번에 복용후.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자기 혼자만 덩그러니 남는 상황, 물과 소총, 그리고 메스암페타민 30정의 약발만이 남은 상황
그리고 전초기지로 복귀하는동안 있었던 일이 무엇이냐
1. 소련군 부대와 조우, 스키를 타면서 추격을 피함.
2. 지뢰 밟았는데도 튕겨 날라가 생존
3. 영하 20도 날씨에서 풀릴 때 까지 땅굴에 파묻혀서 며칠간 기다림
4. 참새 날고기랑 솔방울로 배를 채움
그렇게 일주일동안 무보급으로 스키만 탄 그는 약 400km를 질주했고, 핀란드군 병원에 도착하는데 성공
구조된 직후 그의 몸무게는 43kg 체중 감소와 심박수는 분당 200회에 뛰었고
이후 코이부넨은 잘 살아남다가 1989년에 노환으로 사망했다.
캡틴 핀란드(약쟁이) ㄷㄷㄷ
지뢰밟았는데도 살은거면 스키가 파편 막아준건가 ㄷㄷ
당가의 단환으로 선천진기를 끌어내어 극한의 무공을 펼쳐 살아남았소
저러고도 사네
대충 이상태
캡틴 핀란드
캡틴 핀란드 ㅋㅋㅋㅋㅋㅋ
인자강 오졌네.
지뢰밟았는데도 살은거면 스키가 파편 막아준건가 ㄷㄷ
스키가 하도 빨라서 지뢰 밟고 터지기까지의 그 짧은 시간 동안 제법 떨어졌던게 아닐까
스키가 기니깐 앞에서 터진걸수도?
당시 상황을 보면 눈이 두텊게 쌓여있었던 걸로 보임 대부분의 대인 지뢰는 살상을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라 전투력 손실을 위해 만든거라 파괴력이 좋지 못함 그런 지뢰가 눈 아래에서 터짐 + 스키빨로 멀쩡한 거 같음
아 눈이 충격 줄여준거구나
저러고도 사네
인자강 오졌네.
심박수 분당 200회면 어느정도임? 하드 인터벌 뛴 정도인가?? 감이안온다;
메스가키 소악마
대충 이상태
120 - 30만 해도 높다고 하는데 저건 정상의 두배
반점발현 지주가 될 수 있을 정도
정상 박동이 80~100사이고 운동하면 130까지 올라가기도함 단순하게 거의 운동할때의 2배속으로 뛴다 보면됨
자전거 타다보면 경사로에서 인터벌치면 아주가끔 심박 200 넘어감
운 좋네. 저러다가 약 못 잊고 중독자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의외로 반대임. 군대에서 힘든탓에 ㅁ약을 사용한 경우는 제대하면 자연스레 안하는 경우가 많았음.
당가의 단환으로 선천진기를 끌어내어 극한의 무공을 펼쳐 살아남았소
다행히 진기가 모두 소모되기전 생체활동이 정지되어 살아남을수 있었네
캡틴 핀란드
뽕쟁이잖아
캡틴 핀란드 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오래 산 게 기적이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안 빨았으면 100세,넘겼을텐데 흑흘
인자강이라 그런듯 보통 사람도 저러면 쇼크로 죽을듯
스팀팩 3연속으로 누르고도 살아서 본진 갔음이라고 생각하면 이보다 개쩌는게 없음
사신:이게!! 겜이냐!!! 진짜 ㅈ망겜!!!
ㅁㅁ을 30정 오버도즈하고 살았다고?
저게 슈퍼솔져 혈청이지 ㅋㅋㅋ
분당 200회는 반점발현 조건이잖아
아니, 어떻게 살아있지???
엄청난 유전자의 힘?
군대에서는 전쟁나면 합법 각성제 같은거 안주냐? ㅁㅇ이고 뭐고 지금 당장 죽게 생겼는데 스팀팩 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