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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주4일제 논의 시작이 근무시간을 줄이고 (급여를 줄이고) 일자리를 더 늘려보자는 데서 출발한거라 우리가 생각하는 와 더쉰다 개꿀이 아니었음.
제국주의, 산업혁명때 메타 재시작?
근무시간 줄였더니 파트타입 잡으로 2잡을 뛰는게 늘었다더라
현대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의 국적이동이 지나치게 자유로운 것임. 노동력이 값싼 중국으로 생산 전체가 아웃소싱되니 국내 노동자의 소비여력이 줄어들고 노동자의 소비여력이 줄어드니 내수가 뒤짐 내수가 뒤지니까 어떻게든 소비여력을 잡겠다고 투잡을 뛰게 만듬.
냉정하게 부의 재분배는 허상 같은거라 솔까 그거 된 나라가 어디있음 절대 못함 그냥 절대적 성장치로 찍어누른 나라 밖에 없음
투잡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주4일제 하면 주5일제랑 같은 급여받을꺼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니
신경안쓰던 국방에 돈을 써야하니
제국주의, 산업혁명때 메타 재시작?
중국이랑 인도가 치고 올라오잖어 ㄷㄷ
한잔해 친구야
나오진 못하고 비추만 주고 가네요 ㅋ
애초에 주4일제 논의 시작이 근무시간을 줄이고 (급여를 줄이고) 일자리를 더 늘려보자는 데서 출발한거라 우리가 생각하는 와 더쉰다 개꿀이 아니었음.
제3사도
투잡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게 만들어주마
6시간 일하는걸 두번 함으로써 12시간을 채우는
제3사도
주4일제 하면 주5일제랑 같은 급여받을꺼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니
근무시간 줄였더니 파트타입 잡으로 2잡을 뛰는게 늘었다더라
기업이 근무시간을 줄이는데 왜 페이는 똑같이 줄꺼라고 생각함? 답글: 그러면 우리가 2잡 뛰어야 하잖아!! 현실적으로 말이안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V.I Freud
냉정하게 부의 재분배는 허상 같은거라 솔까 그거 된 나라가 어디있음 절대 못함 그냥 절대적 성장치로 찍어누른 나라 밖에 없음
V.I Freud
그나마 근접한게 소련인데(공산귀족이 일반 노동자의 8배 정도), 세계 최대 사회실험이 어떤 엔딩을 맞이했나 생각해보면 뭐...
유럽 경제가 코로나 이후로 내려앉는 타이밍이라 일을 더 적게 한다는 선택지는 없음 유럽 정치인들은 어떻게 하면 더 일을 시킬지 고심중일 듯
현대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의 국적이동이 지나치게 자유로운 것임. 노동력이 값싼 중국으로 생산 전체가 아웃소싱되니 국내 노동자의 소비여력이 줄어들고 노동자의 소비여력이 줄어드니 내수가 뒤짐 내수가 뒤지니까 어떻게든 소비여력을 잡겠다고 투잡을 뛰게 만듬.
자본의 국적이탈에 따른 대가를 존나 크게 잡았다면 지금같은 일이 덜벌어졌을테지만... 냉전 종료 이후에는 거의 자본의 의지대로 국제 환경이 재편되다보니
금리로 전세계 달러 호로록 하는 미국조차 서민 경제 개10창 난 건 똑같은 상황이더라 미국이 서민들까지 부유하게 산다면 전세계 자본이 미국으로 쏠린게 주원인으로 볼 수 있지만, 지금 미국 서민 경제 상황 보면 재분배 자체가 완전히 개박살 난거지
자본의 국적이동이 너무 자유롭다보니 세금은 덜내는 나라에 국적을 놔두고, 노동은 값싼 곳에서 시키고, 안전보장은 선진국에서 받음. 이걸 조금이라도 막아보려고 하면 "다른 나라로 뜬다?"라고 협박함. 졷같은 십새기들이지
금융자본주의로 자본주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그건 더 심해짐. 화폐의 유동성은 존나게 높은데 노동력의 유동성은 절대 화폐 유동성 못따라가거든. 그러니 자본은 너무 쉽게 국경 건너서 가버리는데 노동력은 그만큼 못움직이니 말라죽는 셈이지
자본이 국제환경을 체리피킹하고 있는거임. 근데 뭐 시발 어쩌겠냐. 그걸 규제할 국제적인 기구 자체가 없는걸. IMF나 국제은행 둘 다 국제자본주의의 첨병이고
싫어 안돼 난 더 쉬고 싶다고..
전세계가 부자 감세와 서민 증세를 원하고 있음.
부의 재분배가 극단적으로 실패했는데 계층구조까지 고착화된 체제는 곧 신뢰를 잃게 되지
빈부격차는 산업구조때문에 더 극복하기 힘듬 농사야 능력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2배 차이정도지만 기계 다룰줄 알면 10배나 맨손으로 하는 사람보다 효율이 올라가고 컴퓨터 자동화 할줄알면 수작업하는 사람보다 100배나 효율이 올라감
소위 선진국들이 스스로의 생산력에 비해 지나치게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함 어떤 형태로든 후발주자들을 착취한다는 얘기겠지..
로자 룩셈부르크가 여기에 대해 아주 잘 지적했지.
사회 고착화가 심화되고 때문에 계층간 불평등이 극에 달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인류 역사는 항상 보여줬음. 수천년짜리 답안지가 있는데 항상 내 손에선 안터지겠지 하는 인류의 위대함. 인문학은 밥만 축내는 학문 취급인데 당연한가
주휴수당도 그런 의미랑 비슷하지. 주15시간이상이 필요로 하는 인원은 더 주고 일을 시키고, 그렇지 않은 일은 일을 쪼개서 일을 시켜라 결과적으로 고급인력이 아닌 일자리의 경우에는 일자리 자체는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