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본거랑 다르네
관우는 급이 안맞는 사람과 오호대장군 자리에 같이 있기 싫어했다는 만화라던가 바둑두면서 수술하길래 고고하게 급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하고만 잘지냈다로 오해했는데
민초도 하급자도 잘챙기는 사람이었다하고
장비는 관리 두들겨 패거나 술먹고 사고치는게 많아서
전부다 패지만 친근?하게 팬다? 글자 안다고 나서면 팬다 쪽으로 생각했는데
글꽤나 읽는 선비들하고 친분을 쌓는 지장이었다고 하는데
연의랑 정사 따로 정리해놓은게 있으면 좋겠다
일단 내가 알기로는 사서에 적힌건 관우는 아래사람을 잘 챙겼지만 사대부에게 오만했고 장비는 그 반대 관우는 여러 일화가 남아있고, 장비도 부하들 패지말라고 유비한테 소리듣는 지경이었고 결국 프래깅으로 사망함 연의처럼 말썽둥이 동생이미지는 없는 편이야 장비는
어디선 또 술먹고 때린걸로 프래깅 들어간게 아니라 단순 배신이란 말도 들었던거 같은데 부하들 패긴 팼구나
범강 장달이라는 인물이 딱 장비 프레깅 기록에만 등장해서 나오는 말일거임 하필이면 오나라랑 대전쟁 직후였고 관우도 배신자로 골로갔으니까 장비도 그러지 않을까라는 해석인것 같지만....
직후->직전
갑자기 닌자가 나타나 주요인물을 썰었어요하면 여러 일이 생기는구나
누구 챙겨주고하는건 둘이 완전반대라고 보면 편할듯 관우는 하급자,민초들한테는 이런사람도없을정도로 좋게대해주지만 좀 배웠다 돈좀있다 하는사람들한텐 오만하고 거만하게 나갔고 장비는 ㄹㅇ 반대
그런 두사람을 따르게 만드는 유비가 역시 패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