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갈래길 축복에서 동굴로 진행하면 나오는 탑의 도시 벨라트
미켈라의 자취랑 npc들이 있다
항아리 잡고 있는 npc는 거래를 할 수 있음
여기저기 육체를 버리고 다니는 미켈라
상인에게선 딱히 살게 이거밖에 없음
토렌트가 점프할수있는곳이 봉인 되어있는데 주변 돌더미 치면 봉인을 풀수있다함
근데 아직 그런 비스무리한걸 본 기억이 없음
미켈라 자취 옆에는 소재하나 있는데 먹으면
뭔가 새로운 소재임
미켈라의 피는 황금의 피라는 모양
여튼 게이트 오픈해서 들어가자
처음에 거대한 전갈이 나오는데 정말 약하다
리에니에에서 사는 새우가 더 임팩트 강할듯
진행하면 영혼재도 먹을 수 있다
여기는 오면 작은 전갈들 우르르 오는데
마리카 들고 황금파 지지면 깔끔하게 처리됨
전갈들 죽이면서 가다보면 거대한 문과 축복이 있는데
문은 열리지 않아서 옆에 샛길로 진행해야함
문 오른쪽의 마을 거리
다리 위에서 마법사 두명이 나선형 마법을 날리는데
저게 나선형 빛에 정확히 맞아야 대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이기는 위협적으로 보여도 대충 좌우로 무빙하면 거의 안 맞는편
그리고 그림자들 중에서도 슬슬 덩치가 있는 녀석이 나오는데
조망도시 주변에 많이있는 혈귀들 잡는 요령으로 잡으면됨
혈귀보다 공격 범위가 작아서 오히려 더 쉽다면 쉬운녀석
마법사들 뒤로 가서 진행하면 두번째 축복이 나옴
그리고 여기 바로 옆이 아까 마법사놈들 서 있는 다리라서 쌓인게 많다면 복수를 하자
두번째 축복에서 진행하면 거대한 노란색 몹이 나오는데
이름은 뿔 전사인 모양
얘들은 경직을 전혀 안먹던데
당황하지 말고 긴 패턴이 끝날때 모션을 기억했다가
가드 카운터를 먹이든 뭐든해서 잡으면 됨
이 동네 묘하게 뿔인간들이 많은데 저 뿔이 황금나무랑은 다른 외부의 신의 권능 비스무리한건가봄
흉조도 저런 뿔투성이인거 생각하면 엘든링 본편의 흉조랑 연관된 존재가 아닐까 싶음
아님 말고
여튼 어김없이 황금 나무의 졸렬함이 또 다시 텍스트에 스며들어있다
진행하다보면 창고 열쇠가 나오는데
두번째 축복 옆에 마법사 두 명에게 복수하고 나서 찾을 수 있는 문을 열 수 있음
본편 딱정벌레의 dlc 버전과도 같은 항아리 인간
잡으면 영체 강화를 할 수 있는 영혼 재를 줌
다만 뿔 전사의 엠부쉬를 조심하자
그리고 아까 항아리 인간 보이던 곳이 건물 지붕인데 그 건물 안에 들어가면 우물 바닥의 열쇠가 나옴
항아리 인간이 벌벌떨던 다리를 건너서 진행하면 그림자들이 기도하고있는데
단순 그림자만 있는게 아니고 덩치랑 마법사들 섞여있으니까 방심하다가 다굴 당하지 말자
저기 있는 템은 참고로 영혼 재임
탑에는 빨라서 귀찮은 주검사 한 명이 정찰하고 있기 때문에 뒤를 노려주자
참 쉽죠?
주검사를 잡고 진행하면 익숙한 문이 나온다
보스전은 마지막에 할 생각이라 일단 가보지 않은 구석구석을 돌아다녀 보았음
먼저 항아리 인간 아래쪽에 물이 고인곳으로 가면 파리 인간들이 있는데
별달리 인상 깊은 뭔가는 없었음
그리고 동쪽 탑에서 사다리 타고 원래 루트로 올라올 수도 있고
아까 두번째 축복에서 뿔 전사를 잡고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광장이 나오는데
강한지는 모르겠고 입만 살아서 나불대는 녀석이 침입하니까 잡아주자
잡으면 탈리스만을 주는데
라고 한다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여튼 이 광장은 지도상으로 여기쯤
나무 뒤에 돌아가면 전회도 먹을 수 있음
두번째 축복에서 마법사 두명을 잡고 다리를 건저 창고 열쇠를 사용
누군가가 있다
쌓인게 많은 모양
노파가 바라는대로 노파와 간악한 여자 마리카가 함께 찍힌 오붓한 사진을 찍음으로써
늙은이를 우롱해보았다
창고에는 뭔가 익숙한 무언가가 놓여있음
첫 축복에서 거리로 나온뒤 다리위에서 마법사들이 약올리는 반대방향 즉 오른쪽으로 돌면 우물이 하나 있음
내려가면 잠긴 문이 있는데 아까 먹은 열쇠로 열 수 있음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독 늪
독 늪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파리 인간들이 기어다니는데 적당히 잡으면서 진행하자
는 독뎀에 죽음...
여튼 파리인간을 잡으면 파리곰팡이가 나오는데
설명 보면 항아리랑도 관련있는 뭔가인 모양
다시 돌아와서 복수
계속 진행하면 뿔전사가 있는데
제작진들도 유저의 편의를 생각해서인지 독늪에서 싸우는게 아니고 땅에서 싸우게 해준다
얘 어그로 느긋하게 끌리니까 주변 인간파리 정리하고 잡아주자
무기 겟
내 발견력이 높아서 나온건지 원래 나오는건지는 모르겠음
좀더 깊숙히 들어가면 사람 손으로 만든 장갑도 얻을 수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직접가서 먹어보자
독늪 오른쪽을 정리했기에 왼쪽으로 가니
역시 뭔가 텅텅 비었다 싶었는데 나무령 나옴
얘는 신규몹도 아니고 더러운 독 늪 위에서 싸우는걸 강제하는거 빡쳐서 그냥 미믹 부름
미믹이 어그로 끌면서 맞는동안 프리딜 해서 남은 반피를 다 깜
잡으면 탈리스만을 준다
다시 항아리 인간이 있던곳으로 돌아가서 항아리 인간 왼쪽 길로 가면
탑에서 활도 먹을 수 있고 엘베 타서 내려가면
아까 닫혀있던 문 열어서 숏컷도 뚫을 수 있음
다만 이미 축복은 다 찍은 상태라 숏컷이 그닥 의미는 없었다는게 거시기하지만
마참내 보스전
아까 창고에 있는 할머니가 나레이션인 듯함
얘 얼굴이 리얼해서 트레일러 볼땐 사자탈처럼 생긴 생물인가 싶었는데
그냥 사자탈이었음
죽음
또 죽음...
얘 대충 패턴이 피 약 6~70% 정도 되면 번개를 두르기 시작하고
거기서부터는 체력 기준인지 시간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번개, 돌풍, 얼음 순으로 속성 바꿔가면서 공격함
그리고 맨 마지막 패턴이 한번에 무브에 모든 속성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공격하는데
개인적으로 번개가 진짜 귀찮았음
바람은 구르기로 어떻게 되고 바람 자체도 가드로 막히고
얼음은 장판 점프하면 딜타이밍 나오는데
번개는 기본 굴러서 피해야하는 장판에 멀때는 내 주변 가까우면 본인 주변에 번개를 까니까
때릴 시간이 안 생김
그리고 물기 패턴에 당하면 보통은 죽고 살아남아도 몸 주변에 빨간 오라가 생기는데
그게 사라지기전에 물약 마시거나하면 사자무도 같이 체력 회복되니까 해당 패턴은 그냥 안걸리는게 최선이라봄
출혈은 답을 알고 있다
사자와 추억 만들기 성공!
머리도 준다
룬을 고작 12만 밖에 안주는게 겁나 쪼잔함
보스전을 깨면 우측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진행이 가능하다
게이트 오픈!
진짜 이 동네 영혼 재만 엄청 퍼준다...
나선이 구원한다니 그렌라간이 떠오르는 구절이다
여튼 다음 구역은 그림자로 봉인되서 갈 수가 없다
문 옆에 편지 한 장
뭐 봉인을 풀고 싶으면 동쪽으로 가라는듯?
오오 그럴자격없다
신수의 머리
뿔 전사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졸렬한 황금나무는 뿔달린 사자머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성배병의 회복량이 줄어드는 모양
창고의 노파에게 사자 머리를 쓰고 가보자
이 부분은 오프라인으로 하는거 아니면 대충 다들 감이 올꺼임
노파앞에 메시지 여러개 있는데 죄다 머리 타령임
신수님의 정기 내 호주머니에 있는데?
포기하지말고 말을 더 걸어보면
기도를 줌
벨라트가 영혼 재만 퍼다줘서 영체강화만 잔뜩 했다
그럼 20000
독늪잇는걸보고 안심햇다
와 보스도 잡았는데 안가본곳이 이렇게 더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