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키즈존 비판론자 팩트 폭행

[L. 메시]

[푸른 도화선]

너 집에 가서 보자
이러면 죽은 거임 ㅋㅋㅋㅋㅋㅋ

[루리웹-3971833341]

집에가서보자 = 이 이상 하면 남 앞에서 내 체면 박살내고 너를 현장에서 때려팰거니까 그만해라. 최종경고였지

[닭장감별사]

그리고 집 가는 차안에서 콩닥콩닥

[다시돌아온추한]

너집에가서보자는 양반이지 진실의 화장실로끌려갔어

[디젤Diesel]

어릴떄 이 말이 진짜 제일 무서웠다

[0079]

뭔 집에서봐야~
나는 바로 싸다구 날라왔어...
+친척들 전부 모여있는 자리에서 마루 한가운데서 혼나는데 아픈것보다도 어린마음에 🐕쪽팔리더라...

[쉬버링]

집가는길에 최대한 반성을 하고있고 죄송하다는 티를 팍팍내야함
그래야 참작돼서 10대맞을거 5대맞음 ㅋㅋㅋ

[사랑은스릴★쇼크★인격배설♥]

...옛날엔 사고쳤다간 부모님께 혼나는거도 혼나는거지만 생판남인 어른들한테도 눈물나게 혼나기도했었다..

[상해임시정부]

자식교육 어떻게 시켰냐고 어르신들의 꾸지람을 부모님이 듣던시기

[모하는짓]

혼낼땐 혼내더라도

애들한테는 사회적 관용이 넉넉하던 시기였었지

"애들은 그럴 수있지" 이런 마인드였던거 같음,,

[Ein.]

생판 남인 어른들한테 혼나고 있으면 엄마가 빌면서 사과하고 데리고갔다

[루리웹-15536755]

지금은 아이한테 반말만 써도 뭐라 듣는 시대지..ㅎ

[프리큐어]

길에서 매타작을 해도
"말 안듣는 애들은 맞을수 있지" 이런 마인드 아니었나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보통 애 부모들이 이미 애를 잡고 있기 때문에
피해자들이 그 부모들 달래느라 쓰는 말이 '애는 그럴 수 있지'

부모가 애를 안 잡거나 잡을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는
피해자가 직접 잡기도 하고 그랬지.

[이웃집어르신]

안 때리더라도 부모님들이 관리도 했고 애가 잘못했으면 주인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보상까지 했어...

[루리웹-959132]

지금도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 그 소수 진상들을 이제 버틸 여유가 없어진거지.. 생각해봐 유게이들도 알고 있는걸 부모가 된다고 안할거 같음??

[ㅇㅇ(106.101)]

우리때는 저기 앉은 할아버지가 이노옴 하던 시절이었어

[포풍저그가간다]

이게 00년대만 해도
애들이 들고 뀌어서
다른 손님들이 꾸중하면
왜 우리애 기죽이냐면서 싸움난다는 썰이
엄청 파다했어서

매타작은 90년대 썰에 가까움

[밀 우]

그치만 루리웹평균연령상 8-90년대가 어린시절이였을걸?

[정모대사]

그썰의 애들이 지금 몸만큰 아애어른되고 애낳고 진상부모된거 같아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00년대생은 기껏해야 아직 대학생이야
당연히 최소 90년대생들이나 돼야 장사하고 우리가게 노키즈존임! 하지

[루리웹-6530053831]

글쌔 00년대면 90년생 기준으로 10살이야 그 시절에도 애가 잘못하면 주변 어른들이 지적하던 시절임

하물며 애가 선 넘는다? 남의 자식이고 지1랄이고 개쳐맞던 시절이였음

[루리웹-4397037337]

솔직히 80년대에도 애들이 뛰논다고 버릇없다고 때리는 일은 없었다
집에가서 보자 정도지

[루리웹-4397037337]

80년대가 무슨 야만의 시대인줄 아나 그때도 적게 낳기 운동해서 자녀 2명정도가 대부분인데 애를 쥐잡듯이 했을까?

[pians]

선생님 연세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81년 생인데 적어도 우리 부모님과 우리 동네 애 가진 부모님들은 쥐잡듯이 잡았음.

공공장소에서 날뛰면 일단 부모님한테 얻어맞고
그러면 나 때문에 피해 본 어르신들이
'허허... 애가 그럴 수도 있지, 뭘 그렇게 잡고 그려? 아야, 괜찮다, 괜찮아.' 하시고
그러면 우리 부모님이 마지못해 멈추면서 하는 말이 '너 이따 집에 가서 보자' 였음.

그 시절엔 외아들이어도 무슨 중국에서 소분홍 키우는 마냥 둥가둥가하지만은 않았고
집에서 회초리를 들지 않으면 밖에서 몽둥이로 맞는다고 하던 시절이니까.

[루리웹-2610639394]

00년대부터 왜 우리얘 기를죽이고 그래요가 생겨났다는건 반대로 말하면 00년대까지도 얘는 때려야 된다는 인식이 아직 많았다는것

어느시대에도 어린얘 과잉보호는 있었고 매타작도 있어왔음

얘를 완전 잡는다 이런게 좀 과하다는 인식이 자리잡은시절이라고 하면 10년대 초반까지 가야할걸,
00년대에도 아직은 체벌도 많았고 얘들 잡는 부모들도 많았음

[Alexkidd]

85년생인데 선생님에게 날라차기 맞는 애들도 많았음

교련 선생이 들고다니는 몽둥이로 존나 맞아봤음

[금빛곰돌이]

집에 갔다고?

[치즈만두]

집에가서면 다행이지 그자리에서 울면서 죄송합니다 ㅠㅠ 해야할때도 있었어

[로케런저]

집까지 안가고 바로 매타작있던적도 있음

[루리웹-5497928332]

자전거로 차 긁어도 싸대기로 퉁치던 낭만의 시절을 모르니까 저러는거자

[망가진장난감]

버릇 나쁘면 뺨 맞았는데

[쫜득한찹쌀떡]

그래도 저 매 맞은 애들은 가게에 들어가기라도 했지
출입 자체가 아예 금지되는 거랑은 궤가 다르다고 생각함

[데스사이즈헤]

애초에 어른이 애들 케어 잘했으면 노키즈존 같은건 생기지도 않았음 자꾸 맘!충년들이 애들이 어쩌니 지랄하는데 본질은 부모가 되서는 얀될 년들이 부모가 된게 문제임

[루리웹-3971833341]

애를 막는게 아니고 개념없는 부모를 막는거니까 궤가 다르긴 해

[치즈만두]

장사 시작하자마자 노키즈존이 디폴트일리는 없음 사장이 몇번 겪어보니까 안되겠구나 해서 하는거지..
왜 금지됐을까? 애가 뭔짓을 하든 부모가 쳐 냅두고, 애한테 그러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화내니까

[닉 네임]

에초에 노키즈존은 개념없는 부모들 컷하려고 만든거지

[FLOW.T]

노키즈존이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이해가 된다는 여론도 많다는 것도 봐야지.
보통 처음부터 노키즈존 하는 곳은 안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이 많고, 중간부터 생긴 곳이라면 사실 애들 문제가 아니라 부모들 문제가 더 큼.

애가 소리지르고 사람들 사이로 뛰어다니는데 자기들은 핸드폰 보거나 웃고 떠들고 있는 등 전혀 관리를 안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지... 어제도 애가 카페에 있는 소파 방석들 사람들 다니는 바닥에 다 던지는데 애 아빠가 웃으면서 그걸 동영상으로 찍더라. 일단 기본적인 것만 지켜주면 노키즈존은 안 생겨. 그걸 안 지키는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까 다수를 위해 그런 곳을 마련하는 거고.

[버들곰]

노키즈존의 핵심은 '애들 출입금지'가 아님.
'애 관리 못하는 멍청한 부모들 출입금지'가 핵심이지.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통제 방법만 다른거지 뭐가 문제임

옛날 - 들어가서 사고치면 바로 싸다구 날아옴 (제압완료)
현재 - 사고쳐도 제압이 안되니 아예 못들어오게 함 (제압완료)

[모하는짓]

만에하나 출입해서 애들이 폭주하면 통제가 안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미연에 방지하는거지

예전처럼 때리든 뭘하든 통제가 안되는게 문제인듯

[여우 윤정원]

(경악)

[루리웹-959132]

곳곳에 여성전용 여성전용 보면 그게 얼마나 거지 같은건지 알텐데 그걸 이제 받아드릴려고 하네...
이게 시작되면 사실과 관계없이 편할려고 노키즈존 만드는 곳이 생길텐데

[모하는짓]

여성전용이 왜 잘못됐다고 생각함?

공공기관도 아니고 개인 자영업자들이

타당한 이유가 없다면 모를까

이유가 있어서 손님 가려받는데 크게 문제가 될게없지

[루리웹-959132]

필요없는 부분에서도 여성전용이 생겨남..
그리고 타당한 이유라고 하는게 가게 운영하는 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거나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에피소드 말고 있음?
진상 부모가 영업에 방해되는거 가능해. 술 취한 취객 영업 방해되는거 가능해. 근데 이게 특수한 상황인지 일상적인 상황인지 부모를 가진 아이들만 있으면 이런 일이 생기는건지 혹은 어떤 행동부터가 문제가 되는건지 정확한 기준도 없음.
노키즈존을 만드는건 서비스 제공자의 마음이니 이해는 해도 소비자 입장의 나는 찬성하고 싶진 않음.

[리만 러스]

사회화 덜 된 채로 새1끼까지 딸린 개들이 사람 사회에서 사람인 척 하면, 그건 걸러내야지.

[헤르타]

옛날엔 진짜 어린애들뛰고 소리지르고 우당탕탕하면 모르는 아저씨 아줌마가 혼내고 부모님은 죄송하다고하고 집에가서 또 혼났음
지금은 아줌마가 뭔데 우리애를 이러면서 감싸고 아동학대니 어쩌니 해서 학교나 가정에서 체벌을 안함

[KC인증히어로즈오브스톰]

예전은 부모들이 관리하는척은 했거든

그거 조차안하니 저런 버러지들이 저런글 쓰는거지

[나혼자싼다]

현장즉결심판

[루리웹-234101659]

니네 타령하는 인간도 같은 나이대 아닌가?
나이많은 양반이 노키즈존 가지고 뭐라 할리가...

[생육]

우리 엄마는 그렇게 안키우셨어

[푸리나]

노키즈존은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인가벼

[중복말복소복]

집가다가 길에 버려져나 봤을까 울면서 200m 걸어가서야 다시 차에 태워줌

[◆고기방패◆]

숟가락으로 맞아봄...ㅠ

[루근l웹-1234567890]

나 초딩때 고기집에서 종아리 맺는 애도 본적 있음
요즘 그거 하면 아동 학대로 신고 당함

[꾸루후루꾸]

집도 아니라 현장에서 맞았는데 ㅋㅋ

[연중무휴]

노키즈존은 노맘.충존을 돌려말하는 거다
돈 내야 하는 사람한테 맘.충이라고 욕 박을 수 없어서

[김 스뎅]

70년대생 : 라떼는 거의 공동육아라 얼굴 모르는 어른도 애들이 버릇없게 구는거 보면 와서 때리고 부모한테 애들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호통쳤다.

그러면 부모는 사과한 뒤 집에가서 자식들을 교육했었다.

뭐? 노키즈존?

[라쿤의재롱잔치]

노키즈 존 은 없지만
매타작 존 은 어디서든 있었지

[루리웹-8464008594]

저 때는 매타작 하는거 보고 주변에서 애가 그럴 수도 있죠 하던 시절이었지.

[낡은시험지]

나도 00인데 집에서 매맞으면서 크긴 했지 ㅋㅋㅋㅋ

[면먹는하마]

90년대만해도 주변어른들이 오히려 말렷어 애들이 그럴수있는데 너무 그러지마시라고

[호Ris]

집에 가기전에 현장에서 즉결처분이 얼마나 많았는데

[바이로]

라떼는 그자리에서 혼나고 울면 멈출때까지 계속혼나는걸 많이 봤는데.

[얗얗]

옛날엔 부모가 직접 혼냈고
부모가 자리를 비운상황이었도 주위 어른들이 이놈!하고 혼냈음. 나중에 부모가 와서 상황을 알더라도 저희 애 때문에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지 지금처럼 목에 힘주고 적반하장은 거의 없었음. 그러면 주변 사람들한테 개털림

[ChetGPT]

노키즈존은
Xㅁㅁ,X서윗퐁 들어오지 말라는 걸 꺽어서 적어둔거야.

[다이와 스칼렛]

애새끼 싸지르고 방생만 쳐하는것들 때문에 노키즈존이 생기는거지
가정교육 안하는게 애를 키우는거냐? 싸질러놓고 방생하는거지

[배신하고싶어라]

[엘든아고]

저게 어떤의미로는 정말 올바른 부모의 교육관 아니냐? 대처도 좋고

[루리웹-8892904033]

청교도의 근간은 자신에 대한 엄격함이니까.

[짐의강산]

여러분 알고보면 미국인들은 참 엄격합니다

[라뷰린스아닙니다]

집? 현장에서 즉결심판이였는데

[Cyker]

ㄹㅇ 현장에서 처형 당한 뒤에 집에서 2차 처형 당함

[🇰🇷❤️🇰🇷❤️🇰🇷]

나 어릴때 대형 카페가 있기나 했나

[라쿤의재롱잔치]

그당시는 경양식집 이나 피자집이 그런 역할을 했지

[Ⅹ나그네Ⅹ]

노키즈존은 애들 때문이 아니라
애를 ↗같이 키우는 부모 때문임

[뭐냐이갓애니는]

반대로 말하면 어린 시절 그렇게 맞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서 무개념 부모가 된건가

[카드캡터 사쿠라🌸]

그 사람은 어릴 때도 무개념이였겠지

[라쿤의재롱잔치]

사람의 문제라기보단 여러모로 '육아가 귀찮아짐' 이 크다고 봄.

막말로 그때는 항상 아이를 지켜보고 있어야했지만
지금은 핸드폰 쥐어놓고 그냥 신경 꺼버리자나
귀찮은거지 신경쓰기 싫은거지.

[뭐냐이갓애니는]

귀찮아짐이 확실히 설득력이 높은거 같네

[루리웹-0033216493]

뭘 누려 ㅂㅅ년이

[소브]

정상적으로 자란 아이라면 애초부터그런 일이 없....

[문샤이너]

뭔 매타작이야 ㅋㅋㅋ 우리때도 안그런 집은 안그랬어

[타자기 성애자]

우린 그땐 주위 손님이 애패는 부모 말릴 수준이었어
비교할껄 비교해

[루리웹-3529258267]

우리때는 상호훼손이 가능했다고 ㅋㅋㅋㅋ

[엘든아고]

즉결심판도 모르는 놈들이 뭘 알겠냐 물론 그게 좋은거라고 안하지만 사고 쳐도 지들 애새끼만 생각하는 엿같은 부모들 덕에 생긴걸 어쩌냐 애는 사실 죄가 없어 부모가 문제지

[1UP]

우리때는 말이야 애가 난리피면 부모가 제지해고 주변사람에게 사과하면 주변사람들이 애니까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거갔단 말이야
근데 노키즈존이 생긴건 다 건너뛰고
애니까 그럴수 있지 를 부모가 시전하니 생긴거지

[leiarde]

90년대
주인 : 애들이 그러면서 크는거죠
현재
ㅁㅁ : 애들이 그러면서 크는거죠

[localhost]

우리땐 잘못하면 부모님이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어르신한테도 쳐맞을수 있었음. 맞을만한걸로 맞은거면 부모님도 별말 안했음. ㅋㅋㅋ

[cnstlrlsp]

애는 그럴 수 있어 자기조절 잘 하면 그게 애겠어?
노키즈 존의 타겟은 난동을 부리는 아이가 아니라 그런 아이를 방조하면서 미안해하지도 않는 부모야.
우리 누나도 아이 키우는데 보면 피해망상에 쩌들어 있음. 난 싸우기 싫어서 그냥 듣고만 있지만 기가 참.
울면서 떼쓰는 아이를 달래려고 애쓰는 부모들만 있었다면 노키즈 존이 정말 생겼을까? 노키즈 존을 불쾌해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염치가 없는거 같음.

[루리웹-959132]

사실 소수임.. 아동학대 무고, 성폭행 무고 이거 다 극 소수임. 근데 그게 나한테 잠재적인 범죄자 취급하면 당연히 불쾌함..그리고 그걸 싸잡아서 다 금지 이러면 빡치지..지하철 여성전용칸 생겼을때도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하냐고 개빡쳤는데.. 그걸 염치없어야 했던걸까??

[cnstlrlsp]

여기서 중요한게 뭔지 아세요? 님이 말한 그 소수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처음 노키즈를 시행한 업장은 그 소수 때문에 영업이 힘들다는 판단이 들 정도로 피해가 컸기때문에 시행한 걸 겁니다. 그런데 그 소수는 다른 가게가서 똑같이 피해를 끼치겠죠. 그럼 그 업체도 노키즈 하게됩니다. 이런 악의 순환이 계속되면서 어느 임계점을 넘게되면 많은 업장들이 따라가는 대세가 되는겁니다. 개인사업자가 사회를 위해 소수에게 고통받는걸 당연히 인내해야 한다고 하신다면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론 그건 억지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지하철 전용칸 문제는 남성전용칸 없이 여성전용칸만 만들어서 문제가 된거라 비유에 맞지 않습니다.

[루리웹-959132]

님이 말한대로 노키즈라는게 본질적인 원인해결이 안되고 결국 폭탄 돌리기이며 피해가 커서 실행했다는것도 사실 업주의 기준이라 불분명한 부분이죠. 그리고 저는 개인사업자가 고통받는걸 용인하는게 아님 반대로 지금 구도는 극소수(진상부모) 때문에 소수(정상부모)가 불편을 겪게되야하는 상황인데 절대다수(부모가 진상이든 정상이든 노키즈면 땡큐)가 찬성하는 상황이죠.

[cnstlrlsp]

극소수 때문에 소수가 불편을 겪고 그걸 절대다수가 찬성한다? 제가 위에 염치가 없는거 같다는 말의 요지가 여기 있습니다. 극소수 때문에 피해를 입는건 소수가 아니라 절대다수입니다. 제가 정상부모만 있었다면 노키즈가 생겼겠냐고 한 말은 일반 시민들과 업주들이 아이들로 인해 피해가 있었어도 참아줬을거라는 뜻이 포함돼 있는겁니다. 일반시민들이 가게에서 날뛰는 아이들을 보며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참고 있는 상황인데 정상부모든 진상부모든 이상황 자체가 바뀌는건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정작용이 없는데 어떻게 일반시민들이 옹호해주고 비호해줍니까!

[삼천궁상]

근데 요새 부모는 애가 별 짓을 해도 그냥 무조건 놔두나? 교육 하는 집안에서 자란 사람은 그게 머리속에 박혀 있어서 그냥 놔둘리가 없는데

[안경곰돌이]

예전엔 식당 밖으로 애 끌고 나와서 엉덩이 때리는 엄마와 우는 애를 흔하게 봤었지.

[NaverKorea]

누리긴 멀 누려

[검은 미믹]

이놈아저씨가 이놈한다!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었지..진짜 지나가던 사람에게 이놈소리 들을 수 있던 시절이었어..

[루리웹-959132]

남초도 여초도 이런글 댓글보면 정상적인 애들밖에 없음..
그렇다면 부모가 되면 다들 ㅂㅅ이 되는걸까??
ㅂㅅ 부모들 이야기에만 몰려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