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없이 퍼져나가는 질병, 가속화되는 팬데믹, 혼란에 빠진 인류 사회, 서로 싸우다 죽어가는 생존자들,
꺼져가는 불빛, 암전되는 화면...
그리고 올라오는 타이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원제는 [유인원 행성의 여명]
인류가 저렇게 멸종했으며, 그로서 유인원이 행성의 지배자로 도전장을 내밀었다는 상징적인 오프닝...
개봉 당시인 2014년에도 잘 만들어진 오프닝이란 반응이 다수였지만,
몇년 후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난 팬데믹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사망하자... 현실감이 차원이 다르게 되었다.
이제 와서 다시 보면 끔찍할 정도로 무서운 오프닝이라는 평가.
처음에 파일럿이 감염되고 코피 흘리는데 출근한 것부터가 비현실적이라고 깠지 ...그게 평범한줄 누가 알았겠어
코로나로 알게된 가장 유효한 대처방법이 "아무도 움직이지마!!! 움직이는 놈이 범인이야!!!!"를 굶어죽을때까지 시전하는거였다니ㅋㅋㅋ
세계화 특성상 인구과 물자이동을 막는건 사회의 종말을 의미하는거라 결국 "체급빨로 백신 개발될 때까지 죽어나가는거 버티기"가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라는게 말이나 되냐 현실 온라인아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5EyC3o4UsI0 저 오프닝이 그 엔딩에서 이어지지...
처음 나왔을때는 모두가 비웃었던 그 짤..
증상발현까지의 잠복기가 길고 사망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치료법이 전혀 없으면 사망률이 99.8% 찍을 수 있으니까..
치료법이 아예 없고 감염 경로도 아주 쉬워서 판데믹 일으키기 좋은 바이오테러 제품과 같은 녀석이라
처음에 파일럿이 감염되고 코피 흘리는데 출근한 것부터가 비현실적이라고 깠지 ...그게 평범한줄 누가 알았겠어
https://www.youtube.com/watch?v=5EyC3o4UsI0 저 오프닝이 그 엔딩에서 이어지지...
28주 후 : 자, 이제 개연성 없는 건 어느 쪽이지? 영화? 아니면 현실?
코로나로 알게된 가장 유효한 대처방법이 "아무도 움직이지마!!! 움직이는 놈이 범인이야!!!!"를 굶어죽을때까지 시전하는거였다니ㅋㅋㅋ
나15
세계화 특성상 인구과 물자이동을 막는건 사회의 종말을 의미하는거라 결국 "체급빨로 백신 개발될 때까지 죽어나가는거 버티기"가 그나마 현실적인 대안이라는게 말이나 되냐 현실 온라인아 ㅋㅋㅋ
근데 사망률 99.8프로면 퍼지기 힘든거아닌가
잠복기가 불규칙하고 김 + 하필 팬데믹 극초반에 저걸 전파한 놈이 비행기 기장...
하얀나방
증상발현까지의 잠복기가 길고 사망까지 걸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치료법이 전혀 없으면 사망률이 99.8% 찍을 수 있으니까..
잠복기도 있고 공기중 감염이라서
하얀나방
치료법이 아예 없고 감염 경로도 아주 쉬워서 판데믹 일으키기 좋은 바이오테러 제품과 같은 녀석이라
중국이 해냈다 ㅋㅋ
처음 나왔을때는 모두가 비웃었던 그 짤..
그 와우에서 전염병을 일부로 퍼트리는 사건을 논문으로 했다느니 그런거 봤을때 에이 그건 게임이잖아 했는데 실제로 코로나때 일부로 퍼트리는 집단들도 있었으니..
중국 우한에 4급 바이러스 연구실이 있다 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