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적통이 벽람이 사실상 일본 진출 교두보를 세운 일종의 개국공신같은 자리고
그 전에 있던 일이 소전의 서버날림 사건.
그리고 중국에서 그 자기 이름값과 해묘 영입하고 류웨이한테서 어떻게 투자자 모집도 받아서 다시 대박을 낸게 명일방주라서
사실상 저 둘이 거의 요스타 입장에서는 개국공신같지 않을까 싶기는 해...
특히 하이퍼그리프는 사람들이 지분 구조를 잘 모르고 한국웹에서는 해묘짤로 이미지가 세탁되서 그렇지 실상은
해묘 지분은 고작 10프로고 나머지 지분이 그 요스타 유명한 야오멍과 그 친구들의 지분들이라서 사실상
요스타와 한몸이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긴 함.
그리고 생각보다 잘 모르는게 저렇게 이른바 망해가던 게임(벽람)이거나
초기 투자에 깊게 관여(블아)에 대해서 요스타는 상상이상으로 목줄 잡아뒀을거 같은게
한섭에서 벽람 운영이 터져나갈때 사건 중 성우 계약건이 사실상 요스타가 전권을 가지고 걍 안줘하면 거절할 수 있다고 들어났던거나
블아도 몇몇 부분에서 유저들도 나름대로 생각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요스타가 바보도 아니고
당연하지만 자기 이름값 빌려가서 성공후엔 ㅇㅋ 수고하셨고 그 매출과 팬덤 제가 다 가져갈께요~ 같은 계약을 걸었을리는 없음.
거의 매출이나 계약상 뭔가 박살낼 수 있거나 제약을 강하게 걸어뒀을거라는 추측들이 더 많고 실제로 매출표 회계표도 까본 사람들은
알길 알거임....
그럼에도 요스타를 손잡는건 그 일본 특유의 성공한 게임사라던가 이름값있는 겜사 내지 ip가 아니면 그 팬덤싸움에서도 살아남기 힘드니.
뭐 여기서도 영상찾아본 유저들 있겠지만 일본내 요스타의 입지가 당연하지만 소전보다는 높기 때문에
나름 커뮤마냥 역사 정리해주는 사람마저도 소전이 잘못 요스타는 방어 이런식으로 설명해버리니
왜 요스타의 손을 잡는지가 바로 보이는거지...
사실 요스타 파워가 약했으면 애니도 안 맡겼지..
뭐 요스타가 게임 운영 전반을 다 정하는 완전 100퍼는 아니더라도 유저들도 나름대로 의심하는 몇몇 정황들이 좀 있긴 하지 검증이 안될 부분이라서 그렇고 그걸 격렬하게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니까 걍 자기 나름대로들 결론지어버리고들 넘어가버려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