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난 별로 신경도 안쓰는게

[청년실업]

어차피 안될게 뻔한 개소리라서.

법적으로 그런 근거를 만들려면 법개정을 해야할걸?

현실적으로 그걸 시행한다고 하면 아마 내후년 최저임금 협상때까지 쭈욱 시위대가 서울 부수고 다니겠네.

걍 말이 안되는 이야기라서 그런건 별로 신경안씀.

이거나 내년도 최저임금 15000원 주장이나 그게 그거임.

걍 안될거 뻔한 이야기고 인생에 하등 도움도 안되는 소리.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지.

차라리 내년도 최저임금 동결이 더 가능성 높겠다.

물론 그것도 목숨내놓고 해야할 짓이지. 그래서 맨날 찔끔찔끔이라도 올리는건데.

하지도 못할거면서 괜히 ㅈ같은 소리해가지고 수작부리는거 하루이틀 보는거 아님.

어차피 시도도 못함. 시도하면 대가리 쑥들어갈때까지 쳐맞는다.

[☆쇼코&키라리☆]

하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일들이 심심찮게 일어나는게 현실이라...

[H빠꿍빠꿍]

동결을 주장한다 > 협상과정에서 동결을 내놓고 결국 최저임금이 오른다

차등화를 주장한다 > 협상과정에서 동결로 "타협"하고 최저임금이 동결된다

ㅇㅋ?

[청년실업]

애초에 법적근거가 없어서 불가능하다니까.

[H빠꿍빠꿍]

동결하려고 밑밥까는거지 뭔 밑밥까는데에 법이 있고없고 아무 상관없음
쟤들은 뭐 ㅂㅅ이라서 법적근거 없는 차등화를 매년 주장함?

[청년실업]

동결이 아니라 사실상 지금 상황에서 최저임금 5% 이내 인상으로 막으면 그게 최저임금 삭감이랑 똑같아.

그래서 매번 적당한 수준으로 짜게 인상시켜주면서 마무리하는거임.

물론 이런 애새끼같은 협상방법으로 개기는게 걔네 전략인건 나도 아는데

그런 애새끼같은 방식으로 법을 넘어설 방법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