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카가 마루젠스키랑 G2 경주에서 붙었는데
마루젠스키가 선두에서 스즈카랑 경합하다가
이대로 경합하면 스즈카의 발목이 위험하다는 판단을 하면서 스즈카한테 선두를 내줬는데
스즈카가 제대로 레이스 하라고 마루젠스키한테 다시 도전하는 스토리 이런 거 재밌을 거 같다
스즈카가 연습 때마다 마루젠스키한테 병주하자고 하는데
마루젠스키가 장래가 유망한 후배 발목 부수는 취미는 없다면서 취급도 안 해주면 좋을 거 같다.
스즈카가 발목이 부서져도 상관 없다고, 누군가 앞에 있는 이상 선두가 될 수 없다면서
G1 천황상(가을)에서 붙자고 하는데
그렇다면 발목이 부서지지 않게 조심하라는 마루젠스키의 진심모드가 나왔음 좋겠다
누가 이길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