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도라에몽 퉁퉁이의 여자 취향

[감동브레이커]

[눈기린]

이름이 진순드닉ㅋㅋㅋㅋㅋㅋ

[신 사]

진순이 이쁘다?

[KC인증히어로즈오브스톰]

퉁퉁퉁퉁아..

[돈하마]

퉁퉁이나 비실이가 단 한번도 진구에 대해서 외모로 놀린 적 없음 성적이나 소심함만 놀렸지
진구가 저 세계관에서 외모 비하 당한 적 없음
미남이면 여성버전이라도 예쁨

[새누]

안경벗으면 미소녀 가능함

[미식 건어물]

난 학교의 남자 아이들에게 판타지를 품고있지.
그 중에서도 노진구 너를 볼 때마다 드는 이 감정이 대체 무엇인지 난 알지 못해.
알 수 없지만 본능적으로 몸은 느끼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널 볼 때 마다 불안한 감정에 휩싸여.
그 감정을 난 주체할 수 없어서 너에게 폭력을 휘둘러.
노진구. 노진구 주제에 어째서
어째서 노진구 주제에 여자가 아닌거야 노진구 어째서 !!!!!

[Lrice]

머야 기분나쁘게 맛잇네

[토네르]

퉁순이가 bl물 스토리 짠거 아니냐

[미식 건어물]

감사합니다. 기분 나쁜 글 쓰는거 좋아하는데 잘 먹혔나보네요.

[미식 건어물]

쌩 bl일 수도 있고, 노진구에게 강제로 여장 시켜놓고 이게 아니야 이게 아니라고 하면서 분노하다가 대체 나는 노진구의 무엇에 끌리는가. 그 끌림이 과연 사타구니에 달린 저 고추 때문에 부정되어야 하는가 같은 고민과 깨달음을 얻고, 여장한 노진구에게 점점 더 성적으로 끌려버리는 골목대장 퉁퉁이의 심리 묘사를 주로 한 작품이 될 수도 있죠

[미식 건어물]

노진구도 본인이 여장만 하게 되면 달라지는 퉁퉁이의 태도에 점점 기묘한 감정을 품게 되고, 처음에는 그저 폭력에서 벗어나 좋았던 그 기분이 어느샌가 "여장을 하여 퉁퉁이에게 다가간다" 는 즐거움으로 변하면서 사춘기 소년이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고뇌를 하는 심리 묘사가 나올 수도 있겠습니다.

[아싸독고다이]

부녀자 퉁순잌ㅋㅋ...

[Momentary_Life]

빨리 차에 타라 그리곤 집에가서 널 존나 팰꺼야
너가 집나간 아내를 닮았기 때문이지.
그리곤 죄책감을 못이기고 난 또 술을 들이키겠지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키앤필 ㅎㅎㅎ

[아싸독고다이]

퉁퉁게이야..

[네리소나]

[sonar]

어머니 유전자 ON

[컴백한야도란빌런]

도라에몽이 진구가 퉁퉁이 동생이랑 결혼하는거 막기 위해 온거니 개연성이 있긴하다.

[엠버의눙물]

글 보면서 떠올린 한 유게이의 작품

[라이밍맨]

이거 완전 형돈이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냥코대전쟁]

극장판에서 진구 안경벗은거 보면..
이슬이가 괜히 진구가 ㅄ같이 굴어도 봐주는게 아니더라...

[돌고래는 맛있어]

얼굴이 개연성...

[한식외길고든램지]

젠장.. 진구. 난 네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