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그림 실력을 훔치곤 마지막에 약물 중독으로 맛가버리게 만든 년놈들이라던가
어릴 적 왕따로 인해 자살한 오빠와 그로인해 풍비박살 난 가족들이라던가
좋아하던 여자가 납치, 감금, 성폭행, 폭력 등등 끝에 결국 사망하게 됐는데,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법적 처벌을 받지 않은 경우라던가
교수였던 아버지가 발견한 옛 일본군의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노동과 멸시를 받은 제자들 때문에 아버지와 함께 지하굴에서 십수년을 갇혀 있었다거나
그 외에도 참 많은데 당장 기억 나는건 저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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