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팔루자전투)
2차 팔루자 전투는 이라크전쟁 이후 미군이 치룬 가장 치열한 전장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팔루자는 인구 5만명의 소도시로 위치때문에 전략적 요충지중 하나였고 친후세인 성향이 강한 주민들+
군정과정에서 미군이 저지른 병크로 인해 반군들에게 넘어간 상태였어.
2004년 11월 연합군 12000여명은 4천명의 민병이 지키는 팔루자를 포위한후 시가전에 들어갔고.
저 조그마한 도시 하나를 완전히 소탕하는데 한달이 걸렸다.
90년대 이후 국군이 시가전 대비에 소홀히 한이유? 간단함 에시당초 시가전을 치룰 생각이 없었음.
저거 휘말리면 답없는거 뻔히 알거든.
그나마 근래 와서 시가전을 준비하는거지
저 거대한 콘크리트 더미에 어디에 적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답이 없긴하지
70~80년대에는 그나마 시가전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고. 그 목적으로 설계한 도시 구획들도 있고 근데 확실하게 북한군을 넘어선 이후에는 아예 서울권에 못들어오게 하는걸로 바꼈나벼.
그것도 있지만 북한은 공략 힘들거 같으면 그냥 핵 쏴재낄거 같기도 해
우리나라였으면 시가전을 하느니 차라리 도시에 대규모 포격을 가했을 듯
거길 점령할 생각이 없으면 포격을 가하는것도 방법인데. 도시를 "반드시 "점령해야 할일이 생기면 이제 골때리는일이 벌어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