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분원 열고 나 거기 분원장으로 앉히시려고 하시나바
맨날 데리고 술 사주시고 하시면서 여친 없냐고
없다카면
35살까지 내밑에서 개같이 배우고 개같이 벌라고
35살에 넌 내가 고른 여자랑 결혼해서 내가 차린 분원장 달게할거다 니 모테키(인기 생기는 시기)는 35세다 기억해라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시는뎈ㅋㅋㅋ
진짜로 분원자리 보고 다니고 계시네…
분원장님 한 분도 따로 마시자고 부르셔서
이사장님이 해볼테냐라고 하시면 자신 없어도 일단 하겠습니다 하라고 넌지시 얘기하시구
전에 인생설계 당한다라고 농담했는데
진짜 나 납치된거야 이거?
나도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
그거 하면 돈 많이 벌음? 많이 벌면 납치가 아니라 동행이라고 수정해라
그치만 넌 절대 못그만둔다 안놔준다라고 맨날 그러시는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