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가 최초로 한국에 공식 입성하면서
각종 게임들이 무조건 한글화해서 들어왔고
풀더빙도 심심치 않게 해줬던 시즌이 젤 좋았음..
그치만 불법사태로 돈 안되니 바로 싹 사라지고
한동안은 한글 자체를 안해주던 암흑시기가 지나다가
이제야 어느정도 다시 해주는 분위기라 좋음 ㅠㅠ...
당시 불법에 대해 너무 관대했던 시절이어서 벌어진일이긴 하지만
이제라도 제자리 찾아서 다행인데....
더빙만 나오면 왜 더빙하냐고 난리치는 애들 벼락맞아버려랑
ndsl 시절 아닌가 ?
두개가 비슷한 시점임 ㅇㅇ
그거 추억미화야.. 그때는 지금보다 더 한글화 해주나? 안해주나? 더 간절했어.... 지금은 안하면 왜 안함? 이지만 그땐 에휴 ㅅㅂ 그럼그렇지..
추억 미화가 아니라 당시 PS2 게임 정발은 대부분 한글이고 조금더 돈쓴데는 다 한글더빙으로 나왔음
보따리 찾아서 용던을 탐험해보자 가격은 지들 ㅈ대로~
게임 돈주고 왜삼? 개조해 개조 라던 용던시키들..
그리고 극초기에 정발 기준에 더빙관련 들어가 있어서 해준거였다던데 마냥 돈 신경 안쓰고 넣은게 아니었다더만
그때 잘됬으면 계속 유지 됬었을텐데 아쉬워
복돌 떠나서 겜하는 인구 한줌단이라 돈도 안되는 국가인데 뭐하러 신경쓰겠음
그나마도 복돌로 죽어버렸으니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