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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016 017 018 019
통신사마다 앞자리 번호가 달랐던 시절
아직 번호 유지중이면 남아는 있을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yhUjLawrz7E 011 번호마케팅 뽕채우던 시절
습히드 공일일
016
011 진짜 오랜만에 듣네. 왜 010으로 바꿨더라....가물가물하군
016
011은 어머니가 계속 써서 익숙한데 016은 진짜 본적이 없사와요...
아버지가 016 쓰셨는데
011이 SKT쪽, 016이 KT, 019가 LG 였던걸로 기억
나중에는 017이 skt 로 흡수 018이 kt로 흡수 019만 lg로 남음
011 016 017 018 019
습히드 공일일
horagi
https://www.youtube.com/watch?v=yhUjLawrz7E 011 번호마케팅 뽕채우던 시절
이 시절엔 통화 잘 걸리는 거 자체가 경쟁력이었지 요샌 알뜰폰 안 터진다고 하는데, 저 땐 도심에서 좀 만 벗어나면 안 터진던 시절이었는디ㅋㅋ
011이 괜히 통신가입자수 과반이상 차지하던게 아니긴 했음.. 나머지가 처참해서
016부턴 초3~4 시절이라 가물가물하긴 함
통신사마다 앞자리 번호가 달랐던 시절
-틀-
모르요 나는 011를 모르요!
011 진짜 오랜만에 듣네. 왜 010으로 바꿨더라....가물가물하군
보통 폰바꿀때 번호도 같이 바꾸게 했던걸로 기억
휴대전화 국번도 국가에서 부여한 자산인데 사기업이 브랜드화하기도 했고 국번에 따른 선호도 쏠림 때문에 번호 배분이 원활하지 않았던것도 있고 당시엔 skt가 011로 통신시장 과반 이상을 가져가자 결국 타 통신사들이 들고 일어난것도 있음
아직 남아있나? 다 바뀌지않았음?
라면곱빼기
아직 번호 유지중이면 남아는 있을거임
그거 강제로 변경하려다가 반발해서 그냥 있던 번호는 냅두기로 했음
다 바뀌었음 결국 저때가 거의 끝물이야 2021년이니까.
2022년인가 강제로 다 바꾼걸로...
변경 거부하고 일시 정지했으면 전산상에는 남아있을거임. 저거 강제 해지 시킬 수가 없거든. 근데 어차피 사용이 안됨.
끝났음 이제 못씀
민통선 관리할때 어르신들이 쓰던 010이 아닌 번호...
난 016
나름 근본이라고 자부심으로 안바꾸시는걸지도ㅋㅋ
?? : 아 레어번호 못버린다고 ㅋㅋㅋ
011번호는 2G라서... 지금은 다 바꿨을듯
012 015....
나 몇년 전까지, 4년 전인가 011 썼는데.
엥 011이든017이든 이제 번호못쓰자나
지금은 못씀. 본문짤은 아직 강제로 번호변경전 21년 트윗이라
사반세기전 이라고 하니까 아득해지네... https://youtu.be/SW0gTnZfkyE?si=caYYt9mHgA32i8oc
몇 년 전까지 011 번호 010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 무료를 해줬었지. ㅋㅋㅋ 그 때까지만 선경텔 끈질기게 쓰다가 통신사 해택 개판나서 쓰지도 못하는 포인트 버리고 알뜰폰으로.
016만 썻던거 같음
저걸 저때까지 유지했네
011이 스피~드 하다고
통신사에서는 독하다 독해 할텐데.. 최신폰으로 바꿔드려요 뭐요 하면서 전화 엄청하는데
약정 높은거 먹이고 바꾸는거임. 내가 얼마전까지 20년 넘게 011 써서 알아.
나도 물음표 쓰고싶다...
와 옛날에 019 789 9909 여서 혼자 졸라 레어 번호다 했엌ㅅ는데 이젠 기억에 조차 없는 세대가 왔구나...
나는 018이다. 나는 열여덟살이다. 나름 힙한 젊음의 상징 포지션이었는데 나는18놈이다. 라고 광고 패러디하고 놀던 급식 시절.
주민번호란에 자꾸 핸드폰 번호 적길래 거기 주민번호 적으세요...했더니 주민번호 맞대. 010 으로 시작하는 주민번호가 있는 세상이구나...
012, 015 보면 기절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