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3 ova에서 에필로그에 티탄즈의 군복을 입은 알비온 크루들 앞에 나타난 백발의 남자는 누구인가요? 그냥 보고 있을 땐 시나프스 함장이구나 싶었는데, 어딘가에서 보니까 시나프스 함장은 종전후 극형처리 됐다고 하더라구요... 그걸로 보아 백발은 자미토프가 아닌가 싶긴한데.... 진정 궁금한 것은 시나프스 함장이 극형처리 됐다는걸 작품내에선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데 어디에 나오나요? 에필로그 자막에서도 코우의 판결과 건담3기의 말소 정도만 나오는데 말이죠... 혹시 시나프스 함장이 저지한계점 추격시 명령위반할 때 바스크가 한말 때문에 나온 추측성 얘긴아니겠죠?
여태 본 건담 애니 중에 엔딩보고도 이렇게 아리까리한 작품은 처음인듯...
중.후반부에 무리한 설정 끼워 넣기 때문에 그런지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한 느낌도 강하고... 하여간 애매함-_-a
답변부탁합니다...
여태 본 건담 애니 중에 엔딩보고도 이렇게 아리까리한 작품은 처음인듯...
중.후반부에 무리한 설정 끼워 넣기 때문에 그런지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한 느낌도 강하고... 하여간 애매함-_-a
답변부탁합니다...
자미토프가 맞습니다.....
설정 끼워넣기는 상당히 엄합니다.. 북미에 떨어진 콜로니는 z에서 나오지도 않고
시나프스 함장은 설정자료에 사형에 처했다고 들었습니다..
자미토프입니다 티탄즈창시자이죠..
그당시 연방은 너무나도썩어빠진상태라 제대로된 인간이거의없었습니다. 그나마 시나프스함장이 재대로된사람이죠. 대부분 썩었습니다.
우주세기에서 이해가 안돼는 부분입니다. 이미 건담 GP시리즈관련 데이터는 모두 소멸시켜는데 함장을 사형시켰는지...
아...설정자료에 나온거군요...애니엔 안나오길래 궁금했는데 답변들 감사드려요...애니 감상 후 어디선가 본 사형얘기를 믿을 수 없었던건 저도 윗분처럼 생각했기 때문인데...역시 아이러니한 설정이군요...뭐 똘끼 만땅 바스크가 작정하고 시나프스 함장 모함했다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긴 하지만 서도...시나프스 함장 존경했는데 안습이네요...
정말 멋있는 함장이었는데 안타까운 설정이죠.. 제타에서 티탄즈가 궤멸했으니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될려나..흠..
시나프스(극형), 코우 우라키(징역 1년) 판결 -> 형 집행 -> GP계획 말소하기로 결정 -> 자료 말소 -> 자료 말소에 의해 형 집행 취소 이렇게 된것이죠. 결과적으로는 시나프스에게 처해진 형도 무효가 되어야 하지만 이미 사형 집행이 이루어진 후이므로.. 죽은사람 되돌릴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