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간과 시대가 지나도 명작은 명작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온으로 플레이 중 인대 지금 3차 강하 작전이 끝나고 호주지역과 마도라스 근처가
최고 접전지인대 연방의 하얀 악마가 개릴라전을 펼치고 있내요....
패가서스 한척이 북경기지에서나와서 보급선을 따라 오뎃사 방향으로 와서
건담(아므로 탑승)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는대 오뎃사는 아무래도 1차 강하작전후
주력부대를 킬리만자로 공략에 이용해서 지금 자쿠F형 6소대, J형이 3소대,
V형이3소대, 구프B형이 3소대등의 개전 초기에 사용하던 기체들이 배치 되어있는대,
한깡으로 건담이랑 맞짱을 노렸습니다. MS 45:3의 상황(연방측 건담1기 건캐논2기)
이었는대 아므로가 괴물은 괴물이더군요...
3턴 동안 대략 40여대(아무래도 개전초기 양산기라 그런지 약하더군요)의 MS를
격파 후 유유히 페가서스에 탑승 그리고 북경기지에 쏙 들어갈려고 그러더군요...
이동요새 다부대와 남아있는 MS 5기(자쿠J형2소대)로 추격을 개시...
결국에 보급선을 따라 들어가던 페가서스(당시 함장은 왓케인소령)를 격침..
안도의 한숨을 쉬며 아무로의 빔에 희생당한 40여기의 자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
졌습니다. 아니 감동을 느꼇습니다. 우주괴수에게 희생당한 무명의 파일럿들 위해
지크~지온~
지온병사A 크악!!! 어머니~
에엣. 연방의 하얀녀석! -_-^
크악 지금 6턴뒤인대 아므로 켈리포니아에 출몰.....지온 초긴장...--;
일단 전투기같은걸로 건담의 에너지를 소모시키세요. -_-;
오늘부터 지온 팬은 모조리 강등입니다!!!ㅋㅋ
플스판 못깬게 후회 ㅠ.ㅠ
넘 어려워요 대충 40턴인가 하고 지구영토 우주영토 다 뺏기고 ......
비단님 산소결핍에 걸리셔서.... -_-;;
비단님을 밀어내고 자비가 or 샤아에게로 게시판 담당권 이양을...(퍽-_-)
(-_-)/ {지온!지온!지온!지온!)
비단님이 지온에 대한 \'탄압\'을 시작 하셨군요...ㅋㅋ 에엣~~~ 지온 공국에 영광이 있으라!!!! 지크 지온!!
크으윽...엄청난 프랫샤.ㅡ.ㅡ;;
이곳은 우리 지오니스트의 성지! (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