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에 이어
‘차세대 엘러리 퀸’이 전하는 신작 장편소설!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세끼 밥보다 좋아하는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의 활약
세 번째 ‘관’은 도서관!
책 소개
국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오사키 유고의 세 번째 장편소설. 주인공의 이름을 딴, 이른바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오타쿠 탐정'이 등장하는 만화 같은 설정, 최신 경향에 맞춘 청춘 학원물 소재 이야기, 라이트노벨스러운 가벼운 문체와 논리적 수수께끼 풀이를 중심으로 한 엘러리 퀸식 정통 본격미스터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분위기의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려고 학교와 가까운 가제가오카 도서관을 찾은 하카마다 유노는 살인사건 수사의 조력자로 경찰과 함께 있는 우라조메 덴마를 만난다. 남자 대학생이 폐관 후 도서관 안에서 살해당했다는 사건이라는데, 시험 기간에 이래도 괜찮은 걸까? 폐관 후 야마다 후타로의 『인간 임종 도감』 책에 맞아 사망한 피해자는 무려 두 개의 기묘한 다잉메시지(Dying Message)를 남겼다고 한다……. ‘차세대 엘러리 퀸’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독자에게 전하는 세 번째 장편!
이번 ‘관’의 무대는 도서관, 그리고 다잉메시지다!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가 거침없는 논리 전개로 끌어낸 진실은?
목차
전날, 기말고사가 다가오다
첫째 날, 지구과학, 고전, 사건, 수사
둘째 날, 화학, 사회, 수학A, 비밀, 괴인
셋째 날, 국어, 영어 독해, 수학Ⅰ, 추궁, 과거
넷째 날, 영어 작문, 일본사, 체육, 가정, 진술
정답과 해설
훗날, 결과 발표
이제 나오는구나
일본의 엘러리 퀸 자처하는 작가 중 가장 퀸 같았던 작가임 다 맘에 드는데 주인공의 오타쿠 행각은 좀 너무 작위적인 느낌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너무 작위적인 설정 느낌이 드는 오타쿠 설정...그래서 그런지 호감도 가지 않았고 재미도 못 느꼈음
사야겠다
관의 살인하면 자꾸 유키토가 생각나네
수족관 체육관 둘 다 괜찮게 봤지만...탐정역의 그 캐릭터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더군요 너무 비호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