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장면(결혼식)을 넣은 건 일단 알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
- 1화 시점에서는 장기연재를 생각하지 않아서 각회&각 장면에서 독자의 흥미를 끄는 것, 작품의 테마를 전달하는 게 우선사항이었음.
- 연재를 시작하기 전에 독자의 4/5에게 미움을 받을 거라는 각오를 하고 있었다.
- 10권 시점에서 이야기의 70% 정도 진행됐다. 그 이상은 사족이 될 것 같다.
- (이 아이가 선택받는다면 분하지만 납득), (실연하는 히로인들에게도 좋은 미래가 있을 예감)이 드는 결말인가? (작가 : 그러네요.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 5명의 설정은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15~20명 정도 리스트업했음.
- 캐릭터 탄생 순서는 이치카, 니노, 요츠바, 이츠키, 미쿠
-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는 이치카와 니노. 의지가 강한 여성이라 그런 것 같다.
- 남성에게는 미쿠인 것 같다. 지켜주고 싶어지는 캐릭터라 그런 것 같다.
- 트위터로 (애니메이션 시청자들) 감상을 봤을 때 처음부터 니노의 인기가 아주 높았다는 게 의외였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담당성우가 아닐까 하며) 역시 성우의 힘은 굉장하다고 느꼈다.
- 완결났을 때 상실감을 줄만한 만화로 만들고 싶다.
엔딩에 실망하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 아닌 한 작품이 마무리되어 더 이상 멋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없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면 좋겠어요
남주인공 5등분 엔딩가야겠다
럽코장르는 멀티엔딩좀 내주면 안대낭;
역대급 쿨데레 연기력
이미지에 딱 어울리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 성격에 맞게 연기를 한 것 뿐이지
엔딩에 실망하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 아닌 한 작품이 마무리되어 더 이상 멋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볼 수 없는 것에서 오는 상실감이면 좋겠어요
남주인공 5등분 엔딩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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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
역대급 쿨데레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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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리
이미지에 딱 어울리고 연기력도 나쁘지 않았음 캐릭터 성격에 맞게 연기를 한 것 뿐이지
아니 성우뽕에 빠져도 정도껏해야지 역대급은 너무한데 ㅋㅋㅋㅋㅋ 요즘 줄창 보이는 아이돌성우들 중에서도 워스트급 연기력이더만
반어법입니다 ㅋ
아 죄송
진짜 쌉병;신연기력임. 걍 니가 미쿠성우해도될정도
그래서, 막내 엔딩이 정해져 있다 그거군요?
하렘엔딩 가자 하루에 한명씩 결혼하는걸루
하렘물 결말은 언제나 전쟁..
퀸노 지지합니다.
작가는 이츠키를 생각한거같던데 이미 강을 건너 버렸어
막내 가자!!!!!!
럽코장르는 멀티엔딩좀 내주면 안대낭;
chobipero
지금 스위치로 나와봤자 내수용 10만장도 어려울려나
남주인공집안에 숨겨진 넷 씽둥이 등장
나는 이치카나 미쿠가 좋지만 안 될거야.....
아예 대놓고 이츠키로 밀고 있으니 뭐..
상실감을 준다는 부분이 빅엿을 주고 싶단걸지 어떨지 궁금해서 조금 번역해보았습니다 ──────────────────────── - 월간소년매거진이라고 하면 지금까지 수많은 명작 러브코미디를 세상에 내놓은 잡지입니다. 하루바 씨가 러브코미디를 그릴 때,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일단 기본적인건 있습니다, 자기 기준 같은거보단, 현 시점에 읽었을 때의 기본 같은... 10년 전이었다면 받아들여질 캐릭터도, 지금은 NG인 경우가 있지요 그런걸 놓치지 않도록 조심할 것 남성독자가 기뻐할만한, 이라기보단 모든 독자분들을 대상으로 그릴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엔, 모든 만화에 해당하는거라고 볼 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세계관에 몰입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만화 속에서 일어나는 시츄에이션을 즐기실 수 있을지 어떨지 그게 러브코미디에서 제일 중요한게 아닐까요 - 확실히 몰입감은 중요하지요 다섯 쌍둥이가 살아가는 가정이 독자에게 있어 이상적인 세계관이면 좋겠다고, 그리고 이야기가 끝났을 때 [슬프다]고 느껴주시는걸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슬픈 기분? 「이제 다섯쌍둥이가 있는 곳으론 돌아갈 수 없어」라는 슬픔이랄까, 상실감을 주고 싶달까...... 이건 제가 좋아했던 만화를 읽고 맛본 것입니다, 이걸 그려낼 수 있다면 제대로 그려왔구나 하고 실감할 수 있달지... ─────────────────────
결말을 잘 내서 결말이 나기 전 상황으론 돌아갈 수 없는 그런 상실감을 말하는거 같은데 굉장히 공감가네요, 엔딩은 정말 잘낸거 같은데 끝나서 뭔가 좀 아쉽단 느낌이 드는 만화가 종종 있긴하죠
그리고 덤으로 Q 이런 기분을 맛본 만화는? A 아카마츠 켄 선생님의 마법선생 네기마 라네요
아니 왜 하필이면ㅋㅋㅋㅋㅋ
거기서 네기마가? 왜지
필명을 하루바 네기로 지을정도로 네기마 팬입니다.
네기마의 히로인 선택이 별수 없구만이라고 할 정도로 상실감이 들 정도의 선택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져.. 뭐 작가가 그렇다고 하니
네기마의 상실감은 아니 이 작품이 이따구로 끝나냐? 라는 어이리스하게된 상실감이죠. 거기서 갑자기 그렇게 끝날줄 누가 알았겠어...
러브히나라면 이해하는데 대체 왜 네기마...
거기서 네기마가?????
쌍둥이 엄마 짜잔 등장 그리고 주인공과 결국 결혼
개뜬금없이 여동생이랑 결혼하면 레전드 찍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노랑 이치카가 좋더라
니노 이치카 가장좋음
70퍼왔는데 지금이라도 이츠키는 달려야.. 한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