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가 도서 판매량 일방 통보
베스트셀러 작가도 내역 잘 몰라
출판사 아작, 작가에게 인세 미지급
“정보 투명하게 공유해 신뢰 쌓아야”
지난해 작가 김영하가 출판사 복복서가를 설립한 데 이어 임경선도 1인 출판사 토스트를 세웠다. 앞서 이슬아(헤엄)와 김서령(폴앤니나), 김민섭(정미소)도 출판사를 차렸다. 이 대표는 “무명작가들은 출판사가 책을 내준 것만으로도 감사해하며 계약상 불합리한 일이 벌어져도 문제를 제기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작가들 중에 출판사의 인세 정산을 믿지 못하겠고 직접 출판사 차린다는 기사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04/106752529/1
아작 페미로 유명한 곳인데 이름값 하네ㅋㅋㅋ
작가들의 출판사 인세불신은 한두해 일이 아니긴 함...
진짜 작가 걱정하면 정가제 같은 개서릴 할 게 아니라 서적 유통상태를 투명하게 해야지.
정가제 실드 치던 논리 중 하나로 책이 제값 못 받으면 작가한테 돈이 안 간다도 있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57844 이런 논조가 상당히 많음. 정가제 폐지 이야기 나왔을 때 작가들이 반발 성명 내기도 했고
아작 페미로 유명한 곳인데 이름값 하네ㅋㅋㅋ
헐? 진짜임?? 내 소원이었던 별의 계승자 시리즈를 재출간해줘서 좋게보고 있었는데 ㅠ
작가들의 출판사 인세불신은 한두해 일이 아니긴 함...
진짜 작가 걱정하면 정가제 같은 개서릴 할 게 아니라 서적 유통상태를 투명하게 해야지.
정가제는 작가보다는 출판사랑 서점하고만 관련있습니다. 당연히 작가 걱정이랑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최애캐는누구인가
정가제 실드 치던 논리 중 하나로 책이 제값 못 받으면 작가한테 돈이 안 간다도 있었음.
최애캐는누구인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157844 이런 논조가 상당히 많음. 정가제 폐지 이야기 나왔을 때 작가들이 반발 성명 내기도 했고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10/1022094/ 네?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작가들이 한말을 아무리 읽어봐도 다양성이 존재가 가능하다, 은유적인 표현으로 수치적으로 눈에 보이는게 없어보였어요. 아니 작가가 출판사 차리면 당연히 도움이 되겠구나..!
죄송합니다..
이 분 태클은 나한테 걸고 사과는 딴 분한테 하시네.
E북 쪽으로 알아보면 종이책보다는 수월하게 개인출판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유명한 판타지 소설 작가 홍정훈도 출판사에 판매부수 사기 당했다던데
매출의 대부분을 출판사가 가져가고 작가에겐 쥐꼬리 만큼 들어온다는데..
도서 정가제이후 책세일도 안하고... 표지만 바꿔서 책값은 올리고.. 솔직히 피해는 소비자만 보는 개같은 정책
표지만 바꿔서 책값올린 책들 저는 ㅆㅂ 외국에서 개정판이라도 나왔나 하고 보니까 개정판도 아니라 그냥 똑같은 책이더군요 ㅋㅋㅋ
이쯤되면 출판사는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도서정가제에 작가들 착취에 에휴....
만화 그리스 로마신화도 인세 장난질 쳤다가 조진건데
앞으로 소설책류는 전자책에서 싸게 팔리고, 실물 책은 개인 작가가 주문제작하는 형태가 될지도.
너무 슬픕니다.
패트리온식 대형 플랫폼의 후원(구독)경제로 대체되는 미래가 보인다아~
이미 램프의 요정 소환사가 하고 있죠. 북펀드 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