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이 해냈습니다. 이 인기 만화는 167화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주 크리에이터 후지모토 타츠키는 덴지의 성적 트라우마를 전면에 내세워 독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리고 167화의 마지막 순간에 전기톱 남자는 에반게리온의 저주받은 카메오를 완벽하게 소화해 냅니다.
167화에 나오는 장면은 놀라울 정도로 친숙합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팬이라면 이 장면을 쉽게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에반게리온의 끝에서 이 애니메이션은 지금은 악명 높은 병원 장면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병원에서 의식을 잃은 아스카에게 신지가 애무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비열한 순간은 체인소맨 167화는 거의 같은 방식으로 끝나며, 팬덤은 이 연관성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체인소맨은 아직 연재 중이므로 167화의 결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만화는 지난 한 달 동안 덴지의 성적 트라우마와 욕망에 다소 날카롭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근 요루(그리고 아사)와의 만남은 그 트라우마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에반게리온 팬이라면 신지의 악명 높은 순간이 캐릭터의 저점을 찍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후지모토는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안노 히데아키의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ㅋㅋ 덴지 놈 정말 작가가 거세시킨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아있구나?
스토리는 사실 어째도 말은 되는데 무너진 작화 회복 좀...
그림만 좋으면 그나마 볼만했을텐데 요즘 보면 건강이 안 좋아보일 정도로 화풍이 다르더라구요... 키스씬도 야하긴 한테 레제때 생각하면 뭔가 거칠고 두꺼운 느낌
거세하면 다시 자라나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보면 형태력을 그다지 나빠지지 않았는데 모든 선을 두꺼운 선으로 그리다 보니 그림이 둔하고 지저분해 보임 어디가 아픈건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그리다 보니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연재초 폼으로 돌아왔음 좋겠음
ㅋㅋ 덴지 놈 정말 작가가 거세시킨 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아있구나?
JOSH
거세하면 다시 자라나지 않을까요? 궁금하네요
처음에 그냥 인간일때 조폭들이 빚 갚는갑시고 장기랑 눈 한쪽이랑 같이 ㅂㄹ도 빼갔었는데 체인소맨 되면서 같이 재생됐을걸요
그림만 좋으면 그나마 볼만했을텐데 요즘 보면 건강이 안 좋아보일 정도로 화풍이 다르더라구요... 키스씬도 야하긴 한테 레제때 생각하면 뭔가 거칠고 두꺼운 느낌
선이 두꺼워지긴 했죠..?
보면 형태력을 그다지 나빠지지 않았는데 모든 선을 두꺼운 선으로 그리다 보니 그림이 둔하고 지저분해 보임 어디가 아픈건지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빠르게 그리다 보니 그렇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연재초 폼으로 돌아왔음 좋겠음
스토리는 사실 어째도 말은 되는데 무너진 작화 회복 좀...
돌려서 세게 비판하는 걸로 들리네요.
파이어펀치때도 그렇고 몬가몬가임...
신지는 의식 없는 아스카를 앞에 두고 ㅈㅇ를 했지 ㅇㅁ를 하진 않음... 그래서 더 '기분 나빠'인 거고